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1 - 바른 습관.바른 생활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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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1 <바른습관 바른 생활>

글 박원석 | 그림 서진선 | 어린숲

 

유아 초등생의 인성교육 자기통제 훈련 논술교육 교재라는 부제를 가진 책이다.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거창할까 싶었다. 그래서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여러 추천사가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들에 대한 창의성과 사고능력의 배양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우리 아이들을 '물음쟁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답은 곧 물음에 있다는 것이다.

정말 옳은 말이다. 질문이 많은 아이들이 똑똑하다고들 하지 않는가.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에 많은 한계를 느끼는 교육현실에 있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많이 가르치면서 아이를 질문한 틈을 주지 않는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히려 '왜'라는 질문을 그냥 넘겨버리거나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이런 현실이 아이를 위축되게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더욱 신경을 써주고 같이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마련된다면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이는 당당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물음쟁이로 만드는 것이 우선 중요한 문제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아이를 '생각쟁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 가지'로 말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세 가지로 대답하는 습관이 아이들의 논리적인 사고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아이를 생각쟁이로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아이들의 말고리를 잡아 물음을 던지고 그것을 분석하게 한 다음, 첫째와 둘째, 셋째로 말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은 그렇게 아이들을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로 만들기 위한 단계가 들어있다.

짧은 생활동화를 제시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시골 할머니 댁에 왜 가기가 싫은 거야?

신발을 왜 아무러헤나 벗어 놓은 거야?

네 물건을 왜 자주 잃어버리니?

왜 거짓말을 하는 거야?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짧은 동화가 이어진다.

그 동화 내용을 읽으면서 착한 아이로 변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생활에서 습관, 인성 등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동화들이 있다.

 

그리고 생각쟁이, 논리쟁이로 만들어주도록 동화가 끝나고 정리를 해준다. 책의 내용에 대한 점검, 책의 내용을 토대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역시 첫째, 둘째, 셋째를 사용하여 한가지 물음에 세가지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각쟁이가 되고 논리쟁이가 될 것이다.

 

동화의 내용도 교훈적이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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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떻게 문제를 풀것인가 3단계 2-1과정 - 문제해결전략집 수학 어떻게 문제를 풀것인가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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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학>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3단계 2-1과정/천재교육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엄마들의 마음을 빼앗는 말이다.

엄마들이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엄마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엄마의 수준에서 엄마의 방식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는 아이대로 어려워하고 엄마는 엄마대로 답답해한다.

그런데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 수 있다니 얼마나 감동적인가!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라는 교재를 보고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아이에게 그리고 아이를 가르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초등2학년이 되는 아이는 수학을 곧잘 하곤 했다.

그런데 실수도 잦고, 가끔은 문제를 엉터리로 풀고 답을 맞추곤 했다. 그리고 또 가끔은 자신이 푼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푼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하지 못했다. 적어도 자신이 푼 문제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 아닌지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문제를 엉터리로 풀어서 답을 찾아낸 것은 정답이라고 인정할 수가 없어서 다시 한 번 설명해주고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풀도록 유도했다. 그런데 아이의 변화는 쉽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감히 짐작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 교재를 만나고서야 나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엄마가 잘못이었다.

아이의 수학을 가르치겠다고 생각한 엄마는 아이에게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을 잘 설명하지 못했다.

그저 엄마의 수준에서 설명하다보니 아이는 어려워했고, 아이에게는 변화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 교재을 통해 나의 잘못된 습관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 교재와 함께 아이 수학공부를 한다면 아이의 수학 문제를 푸는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

 

이쯤되면 내가 왜 이렇게 이 교재에 대해 칭찬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정말 직접 교재를 사서 보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아이와 직접 공부해보라고 하고 싶다.

 

 

 

첫 표지를 넘기면 다양한 문제 해결 전략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교재는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수학은 한가지 답이 나오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 그것을 미리 익혀둔다면 나중에 수학이 어려워져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선생님만의 풀이 노하우를 적용한 해설집>이다.

다른 교재는 보통 해설집이 뒷쪽에 자리잡고있다. 그런데 이 교재는 당당하게 앞쪽에 있다.

그만큼 이 해설집의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로서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이다.

실제로 선생님이 옆에서 색깔펜을 사용하면서, 밑줄을 그어주면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해설집이다.

그 풀이에 대한 설명이 얼마나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면 놀랄것이다.

 

<해결순서>를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설명하고 있다.

문제를 푸는데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접근해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친절한 해결순서를 바탕으로 하다보면 문제에 대한 실수가 줄어든다.

ㅡㅡ해결순서

①구하려는 것은?

②가장 큰 수는?

③둘째로 큰 수는?

<어문풀>을 보면 문제의 핵심이 되는 것을 콕 찍어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ㅡㅡ어문풀

~보다 더 많이 --> +

~보다 더 적게 --> -

그리고 참고, 주의, 오답 피하기,다른 풀이 등을 제시하여 생각을 다양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ㅡㅡ주의 : 세 자리 수이므로 백의 자리에는 0이 올 수 없습니다.

ㅡㅡ참고 : 연필 한 다스 --> 12자루

ㅡㅡ오답 피하기 : 어떤 수를 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계산한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ㅡㅡ다른 풀이 : 남은 초콜릿은 7-4+3(상자)이므로 초콜릿은 5x3=5+5+5=15(개) 남았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꼼꼼한 해설이 있어 든든하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아이에게 즐겁게 지혜롭게 설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렇다면 해설집만 좋다고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안에 담긴 문제의 질일 것이다. 아이가 만난 교재에 담긴 문제는 아이가 접하게 되는 문제이다. 그만큼 아이에게 좋은 문제를 만나도록 좋은 문제가 담긴 교재가 필요하다. 이 교재는 그런 점에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른 교재에 비해 문제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 교재의 특징이 바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기에 그것을 생각하며 공부한다면 결코 적은 양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대충 풀고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라 차근차근 그 풀이과정을 생각하면서 풀어야하기 때문에 아이입장에서는 문제의 양이 너무 많은 것은 오히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 교재는 이 정도 수준의 양이 적당하다고 본다.

 

문제해결전략 가이드를 보고 문제푸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 읽기 -> 문제 분석하기 -> 문제 해결 전략 세우기 -> 전략별 해결 방법 찾기 -> 검산하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교재를 보면 이런 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나도 이런 방법의 활용이 필요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에게 마지막이렇게 짚어주어서 아이와 함께 검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이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바로 검산이다. 자신의 풀이과정과 답을 돌아보면서 실수를 점검한다면 아이의 수학 성적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그런 점을 짚어주어서 참 고마웠다.

 

 

 

단원에 맞추어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 전략에 따라 문제를 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를 풀 방법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아이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에 대한 풀이과정을 설명하라고 했을 때 전과 다른 변화를 보였다. 수학 문제에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고,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데 교재에서 제시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변화가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엄마에게는 보람을 안겨주었다.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제시되는 창의 사고력 키우기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단순한 문제를 풀기 전에 원리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문제, 해설집 모두 만족스러운 교재를 만나서 참 다행이다.

우리 아이의 수학공부, 앞으로는 이 교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학년이 올라가 수학이 어려워져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엄마로서 뿌듯하다.

아이가 수학을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으나 공부 해야하는 과목으로 인식하기보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즐거워 수학을 공부하는 아이로 만들어주고 싶다.

그런 엄마의 바람을 잘 읽은 교재가 바로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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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자석 삼각 퍼즐 세트 (책 + 삼각퍼즐 12조각) - 창의력 퍼즐 시리즈 조이매스 삼각퍼즐
Joymath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조이매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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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삼각퍼즐>
 

1. 삼각퍼즐 활용방법

 

- 12개의 정삼각형 모양의 조각을 색깔과 모양이 연결되도록 조합하여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 퍼즐입니다.

 

- 삼각퍼즐을 맞추는 규칙은 퍼즐 조각의 변과 변이 만나는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규칙을 지키게 되면 같은 색깔의 변과 변이 만나 작은 마름모가 만들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2. 기대효과

 

- 재미있게 구성된 모양을 완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공간 개념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됩니다.

 

- 조각을 회전시켜 색깔을 맞추어 보고 원하는 모양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릅니다.

 

- 다양한 모양을 구성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삼각퍼즐은 워크북과 12개의 정삼각형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조각도 예쁜 6각형의 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삼각퍼즐의 뒷면에는 번호가 쓰여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워크북과 퍼즐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 더욱 좋습니다.

 

 



 

삼각퍼즐을 통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구획에 삼각퍼즐을 넣는 활동, 정해진 구획이 없는 곳에 퍼즐을 넣는 활동 등 당야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나무, 육각형공,나비, 숫자, 동물,배, 닭, 사탕, 아이스 크림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해답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은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것 외에도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작한 색깔에 따라 다양한 답이나올 수 있으니 해답은 참고용일 뿐입니다.

아이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국 답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답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면 격려를 해주고

잘 진행한다면 칭찬을 해주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7세인 큰아이의 모습입니다.

평소 다양한 조이매스 교구를 활용해본 아이입니다.

 

"이건 좀 쉬운데요.."

 

라고 할 정도로 쉽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퍼즐을 여러번 돌려가면서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도 다른 교구에 비해 빠릅니다.

만5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는 것이기에 쉽게 해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조심성이 부족한 아이입니다.

수학문제를 풀어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실수 하지 않을 것을 실수 하고,

문제를 한 번 더 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을 대충 보고 잘못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삼각퍼즐을 통해 조금씩 아이의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하고, 바르지 않은 것에 대한 답을 수정을 통해 찾아내는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는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바로잡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한번만 보는 습관, 그 습관을 바로 잡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간단한 퍼즐은 어린 아이들만 해야한다는 편견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도, 어른들도 하면 재미도 기를 수 있고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삼각퍼즐을 통해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난감 놀이보다 퍼즐이 더욱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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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일하고 싶어요 꿈을 꾸는 아이들 1
김정태 지음 / 국일아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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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유엔 사무총장의 탄생...

그로인해 우리는 유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유엔 사무총장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유엔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는 아이들도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대단하다고 존경한다고 말한다.

자신도 자라서 유엔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유엔이 어떤 곳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해준다면 아이들은 더 좋아할 것이고

더욱 확고한 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엔에 대해 설명해주는데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자칫하면 딱딱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저하시키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고민을 덜어줄 아주 좋은 책이 있다.

<유엔에서 일하고 싶어요>는 유엔에 대한 궁금증을 잘 해결해준다.

대화형식으로 되어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유엔본부 투어를 배경으로 한준, 한나가 유엔에서 유엔통 선생님과 정모세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엔에는 어떤 기구가 있는지, 유엔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나라와 유엔의 관계는 어떤지 등 유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유엔에서 일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해준다. 기본적인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자신보다는 팀 전체를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등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유엔에서 일하고자 꿈꾸는 아이들에게 정말 큰 희망을 심어준다. 그리고 유엔에 대해, 세계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유엔에서 보급하는 컴퓨터 게임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유엔에 대해, 세계의 문제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유엔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편지를 통해 유엔에 대한 꿈을 더욱 키우도록 도와주고 있다.

 

실제로 유엔본부 투어를 다녀온 느낌이다.

왠지모를 자부심도 생기고, 유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전쟁에서의 유엔의 도움, 세계 평화를 위한 유엔의 노력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기타로 변한 총, 총부리가 매듭지어진 총...

정말 그런 세상, 전쟁이 없이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본다.

우리아이들의 미래에는 정말 그런 세상이 도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멋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꿈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유엔에 대한 꿈 뿐 아니라 세계를 향한 아이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커지리라 믿어본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더 큰 꿈, 더 아름다운 꿈을 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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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니쩌
레이너 더 펠스니어르 지음, 정신재 옮김, 힐더 스퀴르만스 그림 / 세상모든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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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니쩌가 떠난다니 아쉬움, 이별의 아픔이 나에게 밀려왔다.

책에 너우 몰입했나보다.

술술 읽힌책이다. 재미도 읽고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다.

 

니쩌 고마워

페이를 변화시켜 주서 고마워.

이번엔 나에게 와주면 안 되겠니?

 

페이는 수줍음많고 공상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런 페이를 이해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페이는 더욱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는 작은 쪽지를 발견하고, 그 쪽지를 쓴 주인공은 바로 말하고 글도 쓸줄 아는

귀여운 생쥐 니쩌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은 친구가 된다.

 

페이는 자신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페이의 아빠가 아프셔서 걱정이 많다.

페이는 스테인을 좋아한다.

페이는 세르펜티너 할머니를 좋아한다.

그리고 니쩌를 좋아한다.

 

아빠의 입원으로 세르펜티너 할머니와 살게 된 페이는 니쩌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할머니를 통해서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감정의 조절을 하게 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페이는 성장해간다. 할머니와 니쩌를 통해!

 

책을 읽으면서 페이가 안타까우면서도 니쩌같은 좋은 친구를 만나고

세르펜티너 할머니처럼 긍정적이고 멋진 할머니가 곁에 있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니쩌는 페이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빠의 병에 대해 슬픔을 안고살고, 스테인을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페이를 도와준다.

그러면서 페이는 아빠를 밝은 얼굴로 대할 수 있게 되었고, 스테인과도 좋은 친구가 된다.

세르펜티너 할머니를 통해 남과 같은 인생이 아닌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햐함을 배우게 된다.

그러면서 페이는 삶에 자신감을 얻어간다.

이렇게 페이가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꼈다.

 

 

니쩌의 응원으로 멋진 발표를 마친 페이.

스스로도 자신의 발표에 만족하며 페이가 니쩌에게 말한다.

"난 내가 잘할 줄 몰랐어."

그러자 니쩌가 이렇게 말한다.

"난 알고 있었어. 널 믿으니까."

정말 힘이 나는 말이다.

니쩌의 그 말 한마디는 페이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했으리라 생각한다.

누군가도 나에게 그렇게 말해주면 좋겠다.

널 믿으니까!!!

 

아이들을 도와주고 용기를 주고 한없이 믿어주는 니쩌는 정말 멋진 생쥐다.

나탄 프레드릭 마우스

어른들에게도 용기를 주러 나타나주면 안되겠니?

어른인 내가 읽으면서도 이렇게 좋고, 니쩌가 진짜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우스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은 더 멋진 상상을 펼치고 니쩌처럼 멋진 친구를 기다릴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고마워 니쩌는 정말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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