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 - 창의력 쑥쑥 재미있는 오리기 놀이책
다케우치 치히로 지음 / 북스토리아이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가위로 싹둑 쓱싹 자르면 뭔가 멋진 작품이 나오는 것~ 참 재밌다.

그런 즐거운 미술놀이를 하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

유치원, 학교에서 배워온 것을 집에서 해보기도 했다.

색종이로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작품도 쓰레기도 쌓여가고 아이들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는 그런 미술놀이를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도안을 활용하여 즐겁게 미술놀이를 해볼 수 있다.

색종이만 있으면 다양한 만들기를 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 북스토리

블링블링 귀여운 오리기 도안 265점

매일 하나씩 해도 265일을 할 수 있는 도안이 가득한 책이다.

아이들과 심심할 틈이 없겠다.

집에서 할 즐거운 미술놀이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활용하면 된다.


가위랑 종이만 있으면 싹둑싹둑! 신나는 종이오리기 시간.

오리고 펼치면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 마술같은 미술시간.

부록으로 양면색종이도 들어있다.

꼭 색종이가 아니어도 집에 있는 어떤 종이를활용해도 무관.

종이오리기 기본레슨이 있다. 준비물, 도안 보는 법등이 담겨있다.

그리고 종이오리기를 즐기기 위한 4단계도.

이렇게 기본적으로 신나는 종이오리기를 위한 안내를 해준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도안이 나온다.

종이를 1번~3번 접으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각 도안마다 몇번 접어야하는지 나와있기때문에 그대로 하면 된다.

그리고 도안도 어렵지 않으니 따라하면 된다.

가끔 가위 뿐 아니라 칼을 필요로하는 도안도 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을 지켜봐주면 된다. 작은 것을 자르고 하면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잘못 자르면 다른 그림이 나오기도 하기때문에 그런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재미있어 한다.


도안 안쪽에 자를 부분이 있으면 안쪽 부분을 먼저 잘라주면 예쁘게 완성된다고 한다.

그런 팁도 제시하고.

종이 오리기를 더 즐겁게 활용하는 팁도 제시한다.

오린 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종이오리기를 활용하여 팝업카드도 만들어볼 수 있다.

그야말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신나는 종이오리기!

색종이를 준비하고 도안을 그려보고 자르고 펼치면 끝!

참 간단하다.

어른인 내가 해도 신기하고 재밌다.

어떤 모양이 나올지 상상하며 그려보고 자른다.

아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그려보고 오려본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도안이 많다.

여기에 나온 것 외에 창착해서 만들어서 해보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된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

즐거운 미술놀이가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즐겁게 해나갈 수 있다.

어떤 부담없이 신나게!

색종이로 표현하는 신기한 세상!

신나는 종이오리기

집에서 즐거운 미술놀이로 활용하면 온가족이 즐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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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문득, 묻다 3
유선경 지음 / 지식너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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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일상의 질문들 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이미 두권의 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가 이제 마지막 책을 선보였다.

엉뚱한 것 같아 보이는 질문들.

사실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 답을 찾아보려니 재미도 있었다.

나 스스로 찾은 답보다 저자 유선경씨의 답은 정말 기발하며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책의 마지막권이라니 아쉬운 마음 가득이다.

나중에 몇년 후에라도 후속편이 한 권 더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유선경, 지식너머

KBS 클래식FM <출발FM과 함께> 화제의 코너!

'문득묻다'

하루 3분, 세상에 던지는 '왜'라는 짧지만 강력한 질문!

책을 통해 그 질문과 답을 들어볼 수 있다.

어느 날 문득, 궁금한 것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잘 모르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들!

세상에 대한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해

인문, 역사, 문학, 예술, 과학 등을 넘나드는 지적 여행

사실 나는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도 내 위주로 생각하고 단정하거나

찾아보기 쉬운 루트를 통해 찾아볼 뿐 더 심오한 생각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이 책은 참 많은 분야까지 아우르며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래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어 참 시원했다.

자기 소개도 참 기발하게 했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5년 넘게 매일 새로운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변하고 희열을 느끼는 과정을 겪은 저자.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은 그냥 단순한 책이 아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생각과 경험, 자료가 축적되어 만들어진 책이다.

그래서 더 깊이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졌고, 질문에 대한 답은 명쾌하다.

때때로 나는 갑작스럽게 멈춘다

한 번도 그 존재를 의심해본 적이 없는 것의

존재를 발견하고

그 눈부심에 온몸이 전율한다

-클로드 모네

저자는 이런 경험을 했겠지?

나는 읽으면서 비슷하게 느꼈을 뿐이다.

나도 살아가면서 이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머물기도 했다.

길에서 문득 묻다, 집에서 문득 묻다 이렇게 두가지 챕터로 나뉘어져있다.

노을은 왜 붉을까? 별도 소리를 낼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릴까? 등 다양한 질문과 마주한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기 전에 먼저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도했다

하지만 참 단편적인 생각일 뿐이었다.

너무도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도 있고 참 난해한 것도 많았다.

찰나는 얼마 동안일까?

질문에 대한 답에는 과학, 예술 등이 함께 접목되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끄집어 낸다.

어떤 작품이 묘사되기도 한다.

책에 묘사된 작품은 이렇게 참고자료로 뒷 부분에 함께 실었다.

따로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었다.

누가 신호등을 발명했을까?

신호등의 발명사부터 멈춤을 의미하는 색이 왜 빨간색인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다시, 묻다

나이가 들수록 왜 시간이 빨리 갈까?

이건 정말 궁금했다.

자신의 나이가 세월의 속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30살이면 30km, 50살이면 50km...

나도 서른을 넘으면서 절실히 느꼈다.

그런데 유선경씨의 정리를 읽으니 아! 그렇구나! 감탄하게 되었다.

김홍도와 김정희가 말년에 기거했던 집은 어땠을까?

여기에는 다양한 예술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냥 단순한 생각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했음을 절실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더 깊이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창은 무엇을 상징할까?

창문에 관한 이야기도 다양하게 그려진다.

창문세가 있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알았다.

하나의 역사까지 아우르고 있다.

그리고 창이 삶에 가져다주는 의미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힘든 가사노동은 무엇이있을까?

요즘 가사노동?에 한창인 나에게도 의미있는 질문이 아니었을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쓰는 것이 많다.

세탁기, 청소기 등이 있으니 예전처럼 힘든 가사노동은 많지않지만 한번 쯤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

빨래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음에 감탄하며!

나의 엄마의 빨래하던 모습도 되새겨보며!


우리가 살고싶어하는 곳은 어디일까?

마지막 질문이다.

어쩌면 우리 삶에 언제나 존재하는 질문은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이상향!

그것을 찾아 헤매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문득, 묻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마주했고 다양한 생각을 만났다.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시간!

마지막 책이라는 것이 아쉬울 만큼 의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시간!

문득, 묻다 세 번째 이야기.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탓하지 말고 하루 3분만 투자해서 하루 한가지 질문만이라도 읽어나가면 좋겠다.

어느 순간 다양한 질문들과 함께 내 삶에도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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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2011년 3월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3월말 나는 퇴사했다.

한 직장에서 5년간 근무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여자라는 이유로, 어리다는 이유로 많은 것들이 달라지기도 했다.

그런 직장생활을 뭐라 다 정리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많은 것이 정리되어 있었다.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들과 비슷한 것이 참 많았다.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직장인 공감만화!

직장이라는 것 자체가, 일 자체가 큰 변화가 없이 늘 비슷하게 돌아가는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 나름의 보람, 의미를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벗어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니 나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했다.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마스다 미리 만화, 이봄

직장인 공감단으로 사원증도 받았다.

사실 내가 다닌 회사에선 이런 사원증이 없었기에 뭔가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지금은 직장인은 아니지만.

여자들의 인생작가

마스다 미리의 공감 백배 직장생활 만화!

직장인이라면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만화이다.

마스다 미리는 다양한 책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이 책은 그녀가 만화가가 되기 전 6년 동안 경험한 직장생활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봄이라는 이유로 좋은 일을 기대하는 것~

사실 직장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야 있을 리가 없다니까!

혼자만의 상상도 즐겁게 표현했다.

신입사원을 보면서 신입시절을 돌아보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점, 살아가는 방법을 다양하게 만화로 표현하고 있다.

상사에게 잘 보이느냐 동료와 잘 지내느냐 등 다양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자신만의 방법을 택한 주인공.

주인공의 이야기는 정말 나의 이야기 같았다.

정기권, 760엔 이야기도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큰 돈은 아니지만 왠지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소중함,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역시 빠지지 않는다.

결국 직장생활도 내 삶의 일부이기때문에.

휴가, 이직 등을 고려하면서도 주위를 살피게 되는 현실.

누구나 비슷한가보다.

간혹 자신의 실제 경험을 만화 아닌 줄글로 표현하기도 했다.

나만의 업무를 잘해내고 있는 주인공.

한 직장에서 40년 근무한다는 것!

왠지 멋져보이기도!

난 고작 5년을 근무했으니...

나를 돌아보기도 했다.

신년이 되면 뭔가 달라질 것 같지만 결국 똑같은 하루.

그해 마지막 날의 다음 날 일뿐.

그리고 연휴를 기다리는 직장인의 마음.

네컷 만화로 잘 표현하고 있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늘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가면 되겠지?

직장인 공감만화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직장생활을 잘 표현해주는 만화다.

마스다 미리 만화, 그야말로 현실만화. 공감만화.

읽으면서 지난 나의 직장생활을 돌아보았다.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읽어보시길.

나의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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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인생미답 -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김미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있잖아요...

요즘 무슨 고민 있으세요?

사실 살면서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겠죠?

누구나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그 답을 찾고자 하죠.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생각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쉽지 않죠!

그럴 땐 스타강사 김미경의 인생미답 그 속에서 찾아보세요!

그녀의 목소리로 들어도 좋고 한글자씩 읽어나가도 좋아요.

신기하게 책을 읽어도 그녀가 들려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김미경의 인생미답, 김미경 지음, 한국경제신문

[김미경의 있잖아...] 중 화제를 모았던 54개의 이야기와 16개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총 70개의 삶의 작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인생美답 인생의 아름다운 답!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요?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힘 그것이라고 합니다.

나를 사랑할 준비가 되셨나요?

당신과 나누고 싶은 속 깊은 인생 이야기

잘 살기 위해서 어떤 답을 내려야 하는지 그녀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

​스타강사, 꿈 스승 그녀에게 붙여진 다양한 수식어.

그것은 과연 누가 만들어준 것일까요?

그녀의 명함은 누가 만들어준 것일까요?

나를 끝까지 사랑하는 힘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입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선물하면 더 좋은 책이에요.

이 책에서 말하잖아요.

나를 먼저 사랑하라고, 나를 끝까지 사랑하라고.

자신에게 먼저 선물해보세요.

나를 아끼는 작은 시작들

소소한 일상 속에 꿈이 숨어 있다

가족은 나를 지탱하는 힘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이렇게 4개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내 삶에서 했던 고민들이 보여요.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고민들에 대한 것도 보이죠.

조금은 일찍 답을 찾은 것에 감사하기도 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나다

이렇게 생각하며 사시나요?

사실 전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더라구요.

이게 뭔지 다들 아시죠?

이 QR코드를 스캔해보세요.

그럼 스타강사 김미경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요.

그냥 읽어도 좋지만 편안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위안이 됩니다.

이렇게 연결이 된답니다.

가끔은 책을 내려놓고 눈감고 들어봐도 좋아요.

초판 한정 오디오CD도 들어있어요.

비록 강연회는 못가더라도 이렇게 목소리를 들으니 좋습니다.

나만의 '로망'을 이루는 법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의 생각을 잘 읽어낼까요?

아마도 그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이겠죠?

그리고 그녀만의 답을 찾은 것이겠죠?

그런데 그 답이 결코 그녀만의 답은 아니었어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답이었던 것이죠!

다른 사람들이 남편, 부모 잘 만나서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잘 만나서 그런 것이라네요.

차곡차곡 정성을 쌓아 로망을 이뤄보기 결국 그것은 나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랍니다.

주름은 삶의 훈장입니다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면서 사실 많은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런데 그 주름에도 멋진 의미를 부여해줍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주름을 이젠 더이상 미워하지 않게 되었어요.

힘들 때일수록 내가 가진 희망 하나

어떤 주제이든 읽어볼수록 왜이리 명쾌한지!

이 역시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였어요.

내가 가진 희망 하나가 내 삶을 바꿔줄 수도 있는 거예요.

다른 많은 이유, 희망을 찾기보다 그 하나를 놓치지 말자구요.

실패가 최고의 스승이다

이 말은 익히 들어 알지만 그녀만의 해석도 참 의미있습니다.

내 가장 위대한 스승은 어제의 실패였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주 만나보라는 조언, 새겨들으며.

엄마, 오늘도 똑같이 멋있어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다룹니다.

그녀가 어머니께 힘이 되어드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족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말을 통해 힘이 되어줄 수 있답니다.

그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말을 기억하자구요.

한 번도 안 살아본 오늘

오늘, 이 시간은 우리가 처음 만나는 시간이죠.

그렇기에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고 실수를 하는 것이죠.

그것을 인정하면 오히려 더 편안해지죠.

나도 다른 사람도 모두 오늘은 처음 살아보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정하자고요.

남에게 묻지 마세요

인생에 있어 내리는 중요한 결정들은 결국 나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님에게 묻지 마세요.

혹시 요즘 중요한 결정할 거 있으세요?

절대 남한테 묻지 말고 여러분 스스로에게 묻고 여러분의 육체를 쓰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결국 내 몫이잖아요.

내가 그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사실 인생의 모든 답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도 사실은 모든 삶의 답은 아니죠.

하지만 내가 살아가고,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내가 잘 정리하지 못했던 생각들에 대해 답을 찾아주죠.

스타강사 김미경의 인생미답

정말 아름다운 답을 찾아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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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읽기 쓰기 1~4 세트 - 전4권 마법의 상위권 읽기 쓰기 시리즈
우순교 외 지음, 박지은 외 그림, 강병학 감수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상위권 읽기쓰기 1~4권 초등 저학년 국어 학습에 효과적!



소중한 우리 말과 글!

하지만 알고보면 참 어렵기도 해요.

지금도 여전히 맞춤법, 띄어쓰기때문에 고민할 때가 있거든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제대로 읽기 쓰기를 배운다면 이런 어려움은 없겠죠?

초등 저학년 국어를 위한 제대로 된 교재가 새로 나왔어요!

이거 4권세트면 교과중심의 저학년 국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초등 1~3학년을 위한 마법의 상위권 읽기 쓰기!

4권 모두 보여드릴게요!

필요한 것 한 두가지 선택해도 되고~ 단계적으로 학습하고 싶다면 1권부터 보면 좋을 거예요!



 


마법의 상위권 읽기쓰기 

1. 속담, 2. 격언, 3. 이솝우화, 4. 옛이야기

 


 



초등 1~3학년을 위한 저학년 국어 학습교재입니다.

교과서 속담, 격언, 이솝우화, 옛이야기를 통해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죠!

초등 교과서 내용으로 읽기. 쓰기 실력을 다질 수 있답니다.

또한 서술형 문제에도 강해질 수 있어요!

 


 



매일 20분식 4주 읽기. 쓰기 프로그램인데요~!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더욱 알찬 학습이 되겠죠?

기초 문법, 맞춤법, 어휘력 학습에도 효과적입니다.


 

 



1. 속담 

1권이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야말로 1학년 아이들이 학습하면 좋은 내용이죠!

아직 1학기이니 지금 시작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마법의 상위권 읽기쓰기 시리즈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네요.

각 권별로 20일 학습분량이 정해져있어요.

4권을 끝내는데~ 주말 쉬더라도 4개월이면 된답니다.

그리 많은 분량이 아니니 부담이 없어요!

 


 



교과서 연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여줍니다.

매일 학습분량은 모두 교과와 연계까 되어 있어요.

차례를 보면 정말 알찬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속담 권이기에 속담이 많이 등장합니다.

속담의 뜻까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 속담공부도 가능하죠!

 


 



기본적으로 읽기쓰기 교재이기때문에 쓰는 내용도 많아요.

1권은 아무래도 기초단계이다보니 쉬운 내용이 많답니다.

아이들이 어휘를 익히는데 중점적으로 학습하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겹받침, 문장부호 등 필요한 내용을 익혀나갈 수 있지요.

국어의 기본 틀을 다지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격언


2권은 격언 권이에요.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격언들~ 많이 담고 있어서 아이들의 상식도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구개음화, 꾸밈말, 자음동화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오늘의 격언도 매일 두개씩 소개하고 있어요.

 


 



역시 읽기쓰기는 기본입니다.

거기에 다양한 설명까지 하고 있지요.

 


 



낱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그 외에도 필요한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어휘가 힘!에서도 어려운 어휘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다양한 읽기 쓰기 학습이 가능하죠

어렵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어요.

 


 



구개음화, 자음동화 등 문법적인 부분도 척척 알아갈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국어박사가 되겠죠?

 


 



3. 이솝우화


이 부분은 아이가 지난 번에 체.험.북 형태로 만나봤어요.

아이가 정말 재밌어 해서 실제 교재를 만나게 해주었거든요.

매일 학교에 다녀오면 이것부터 한다고 할 정도로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의 학습동기 부여에 큰 역할을 해준 교재랍니다.

 


 



교과서에 나온, 그리고 우리가 많이 아는 이솝우화를 다루고 있어요.

사자와 생쥐, 토끼와 거북 등 재미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죠.

 


 



1, 2권에 비해 읽을거리가 더 많아졌죠.

이제는 긴 문장도 더 잘 읽어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이해력도 높아지는 단계죠.

쓰기 부분도 분량이 많아졌답니다.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면서 하는 공부!

아이들이 재미 없을수가 없겠죠?

이런 재밌는 공부가 진짜 공부랍니다.

 


 



4. 옛이야기

옛이야기 권도 역시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읽기쓰기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구성이 되어 있죠!


 


 



소금을 만드는 맷돌, 심청전 등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이 이야기들 역시 교과내용과 연계되어 있으니 아이들은 재밌게 읽고 쓰면서 국어공부를 하는 것이죠!

 


 



맞춤법, 띄어쓰기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이런 내용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맞춤법, 띄어쓰기에 대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겠죠?

사실 이 책을 학습하다보면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기는 해요!

재미가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이 되어있기때문이죠!

 


 



조금은 더 어려워지긴했지만 단계적으로 학습을 했다면, 이미 많은 책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써나갈 수 있어요.

 


 



우리도 사용하면서 많이 어려워하는 어휘들이 많죠.

잊다와 잃다, 반드시와 반듯이 등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요 이 책에서 짚어주고 있어요.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니 잊지 않겠죠?

 


 



단원이 끝나면 복습도 하게 해주고요!

재밌게 학습하도록 도와준답니다.

마법의 상위권 읽기쓰기 4권을 마스터하면 초등 저학년 국어 학습에서 큰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초등2학년인 셋째는 매일 학교에 다녀와서 20분씩 학습해요.

사실 어떤 날은 20분이 채 안되게 끝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욕심내지 않고 딱 정해진 분량만 하게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지치지 않으니까요.

일찍 끝냈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가 부지런했고, 아는 내용이 많다는 증거니까 칭찬해주고 놀게해준답니다.

 


 

 



아이가 공부라는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매일 정해진 분량이 많지 않고~ 재밌게 구성이되어있어 쉽게 해결해나가 거든요.

읽기쓰기 교재로 초등 저학년 국어 학습 잘 마무리 하면 앞으로도 국어는 어렵지 않을거라 믿어요!


마법의 상위권 읽기쓰기 교재로 아이들의 국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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