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 오리기 - 창의력 쑥쑥 재미있는 오리기 놀이책
다케우치 치히로 지음 / 북스토리아이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가위로 싹둑 쓱싹 자르면 뭔가 멋진 작품이 나오는 것~ 참 재밌다.

그런 즐거운 미술놀이를 하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

유치원, 학교에서 배워온 것을 집에서 해보기도 했다.

색종이로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작품도 쓰레기도 쌓여가고 아이들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는 그런 미술놀이를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도안을 활용하여 즐겁게 미술놀이를 해볼 수 있다.

색종이만 있으면 다양한 만들기를 해볼 수 있도록 해준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 북스토리

블링블링 귀여운 오리기 도안 265점

매일 하나씩 해도 265일을 할 수 있는 도안이 가득한 책이다.

아이들과 심심할 틈이 없겠다.

집에서 할 즐거운 미술놀이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활용하면 된다.


가위랑 종이만 있으면 싹둑싹둑! 신나는 종이오리기 시간.

오리고 펼치면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 마술같은 미술시간.

부록으로 양면색종이도 들어있다.

꼭 색종이가 아니어도 집에 있는 어떤 종이를활용해도 무관.

종이오리기 기본레슨이 있다. 준비물, 도안 보는 법등이 담겨있다.

그리고 종이오리기를 즐기기 위한 4단계도.

이렇게 기본적으로 신나는 종이오리기를 위한 안내를 해준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도안이 나온다.

종이를 1번~3번 접으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각 도안마다 몇번 접어야하는지 나와있기때문에 그대로 하면 된다.

그리고 도안도 어렵지 않으니 따라하면 된다.

가끔 가위 뿐 아니라 칼을 필요로하는 도안도 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을 지켜봐주면 된다. 작은 것을 자르고 하면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잘못 자르면 다른 그림이 나오기도 하기때문에 그런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재미있어 한다.


도안 안쪽에 자를 부분이 있으면 안쪽 부분을 먼저 잘라주면 예쁘게 완성된다고 한다.

그런 팁도 제시하고.

종이 오리기를 더 즐겁게 활용하는 팁도 제시한다.

오린 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종이오리기를 활용하여 팝업카드도 만들어볼 수 있다.

그야말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신나는 종이오리기!

색종이를 준비하고 도안을 그려보고 자르고 펼치면 끝!

참 간단하다.

어른인 내가 해도 신기하고 재밌다.

어떤 모양이 나올지 상상하며 그려보고 자른다.

아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그려보고 오려본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도안이 많다.

여기에 나온 것 외에 창착해서 만들어서 해보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된다.

펼치면 뚝딱! 신나는 종이오리기

즐거운 미술놀이가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즐겁게 해나갈 수 있다.

어떤 부담없이 신나게!

색종이로 표현하는 신기한 세상!

신나는 종이오리기

집에서 즐거운 미술놀이로 활용하면 온가족이 즐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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