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칭을 이루는 예쁜 문양들로 이루어진 표지의 이책은 제목 그대로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해보는 책입니다시 전문은 물론 한 두 구절 정도는 모두가 암송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하고 널리 알려져있으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으로 손꼽히는 윤동주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시어와 함께 담담하게 그가 살았던 시대의 아픔과 좌절을 담아내고 있는데요윤동주 시인의 시를 눈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고 조용히 소리내어 말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책은 예쁜 삽화와 함께 필사를 해보며 더 깊이있게 시를 감상하고 마음에 담을 수 있게 구성을 하였습니다서시를 비롯해 자화상, 별헤는밤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은 물론 새로운길, 십자가등 조금은 낯설기도 한 시들까지 고르게 담아내고 있는데요시와 함께 삽화를 담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페이지를 여백으로 남겨두고 있어서 오롯이 시어에 집중하며 필사해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절제와 여백의 미를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차분한 독서의 시간을 주고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필사해보며 시인의 작품 세계를 느낄수 있는 이책은 바쁜 일상과 함께 빠른 반응과 계속되는 자극에 익숙한 이들에게 느림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주며 충만한 감정을 느낄수있도록 해주는데요이책을 통해 하루에 한 편의 시를 읽어보고 필사해보며 마음을 다스리고 풍요롭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산뜻한 노란색의 배경에 귀여운 그림체의 그림과 영단어가 담긴 표지의 이책은 어원을 통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어떤 언어이든 외국어를 배울때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단어 공부일텐데요단어를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단어를 이해하며 좀 더 쉽게 외우기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이책은 어원을 생각하며 어근, 접두사, 접미사등을 통해 단어의 구성 원리를 배우고 뜻을 파악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플레이어나 러너, 드라이버처럼 사전적으로는 외래어로 구분이 되지만 따로 바꿔 말하지않아도 누구나 이해하며 어려서부터 한국어처럼 사용해왔기에 익숙한 일상속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어근을 나누어 살펴보며 기본이 되는 단어와 접두사 혹은 접미사로 뜻이 바뀐 단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데요표제어와 관련된 단어는 물론 간단한 문장에 더해 귀여운 그림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습니다 어원을 통해 단어의 구조를 이해하고 단어를 통해 문장을 이해하며 문장을 통해 영어의 사고방식을 배워보는 이책은 큐알코드나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음원도 제공하고 있는데요음원은 배속 조절까지 가능하여 독자의 학습 진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도 어원을 생각해보며 새롭게 공부할 수 있고 아는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에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책은 각 파트의 끝에는 연습문제도 있어서 스스로 복습할 수 있으며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학습해볼 수 있는데요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로부터 시작을 하기에 부모님과 함께라면 초등학생도 충분히 학습할수있으며 중학생은 물론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모든 독자들이 즐겁게 학습할수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꽃을 한아름 들고 있는 인물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직접 갱년기를 겪으며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의 마음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는 저자가 전하는 응원과 조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기대수명이 늘어나며 노화와 함께 이런 저런 질병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길고 긴 인생 후반부를 어떻게 보낼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갱년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나 대처법을 알기란 쉽지않은데요저자가 직접 심각할 정도의 갱년기 증상을 겪었으며 내원한 환자들과 주변 지인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통해 갱년기를 슬기롭게 맞이하고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한 몸과 마음의 자세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는 자녀의 사춘기를 이겨내게 만든다는 갱년기는 특히나 여성에게서 많은 신체적이며 심적인 변화를 동반하는데요갱년기는 그저 지나가면 끝나는 것이 아니며 갱년기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몸과 마음에 남겨진 변화를 안고 남은 생을 살아가야하기에 남들도 다 겪는 갱년기라며 가볍게 여기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식의 대책없는 희망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과 이를 극복한 습관과 인식의 변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일과 가정, 육아와 미래등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 뒤로 미뤄두기 쉬운 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갱년기를 준비하는 첫번째 단계라는 점은 여성의 희생이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무의식속에 남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전환점으로 갱년기를 겪는 본인은 물론 갱년기를 맞이한 이의 가족과 주변인들이 모두 함께 이책을 읽으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의학적인 정보는 물론 누구나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이책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구불구불한 길 위에 놓인 검은 그림자를 중심으로 저마다의 상황속에서 바쁜 모습의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몇년째 범죄없는마을로 선정되고 있는 시골마을의 어느 날을 담고 있습니다산과 강으로 둘러쌓인 충청도의 시골마을 중천리는 전년도의 범죄없는마을 선정 현판식을 앞두고 기쁨과 설렘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현판식이 얼마남지 않은 6월의 어느 늦은 밤 몇 년전 중천리로 이사를 와 정착해 어린 조카와 살고 있는 소팔희는 마당과 대문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기척에 도둑임을 직감하고 몽둥이를 휘두르게 되는데요공포와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 제대로 살펴본 괴한은 이웃집의 신한국으로 이미 숨진 상태로 자신이 교도소에 갈 경우 어린 조카가 혼자 남겨진다는 걱정에 시신의 사인을 조작하기로 합니다시신을 수레에 담아 놓고 무섭다는 조카를 달래고 나온 사이 수레는 사라져버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핏자국만을 남긴채 되돌아오는데요분명 현실이지만 귀신이 곡할 듯한 노릇에 멍해진 팔희의 귀에 이장댁앞에서의 소란이 들려옵니다그리고 그곳에는 사라졌던 신한국의 시신이 나무와 이장의 트럭사이에 끼어있고 그를 본 주민들은 범죄없는마을의 이력에 흠집이 나는 것은 물론 오작동에 의한 사고사로 이장이 받게 될 고초를 걱정해 사인을 조작하기로 합니다결국 새벽녘 신한국의 집이 큰 불에 휩쌓이고 뒤늦게 내린 큰 비에도 전소하는데요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소방관과 경찰관등은 불어난 물로 인해 댐이 방류되며 고립될 상황에서 일단 철수를 하고 고립소식을 미처 확인 못한 형사 순석과 지역신문 기자 은비만이 남게 됩니다 순석과 은비가 화재사건과 신한국의 진짜 사인에 대해 조사를 이어갈수록 드러나는 진실은 하나의 비밀을 지키려다 모든 진실을 덮어버리게 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요잔뜩 차려놓은 밥상을 하나도 남김없이 꼼꼼하게 비워내는 완벽한 이야기와 순박한 충청도 시골마을 사람들의 행동이 눈앞에 그려지는 이야기로 충격적이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한 반전의 끝에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활짝 핀 장미로 장신된 고풍스러운 테두리안에 그려진 인물의 얼굴이 지워진 혹은 일그러진 것 같은 표지의 이책은 한 인물을 둘러싼 여러 지인들의 증언을 모아 그 인물의 진실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학교 행사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근황과 함께 최근 활동을 시작한 온라인 살롱과 운영자 나카이 루민에 대한 칭찬을 전하며 가입을 권유하는 류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나카이 루민에 대한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류 엄마의 소개로 온라인 살롱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유키 엄마, 반년 전 온라인 살롱을 탈퇴한 회원등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 여러 방면으로 연락을 해서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이 각자 경험하고 생각하는 루민에 대한 인상과 일화를 모으는데요지금은 유명한 에세이 작가이며 두터운 팬층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루민이지만 그녀의 본명은 아오이로 나와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동창이었기에 또 다른 동창생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게 됩니다다정한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며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똑부러지는 사람인 한편으로 누군가에게는 거짓과 협잡으로 인생을 망쳐버린 루민의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어느 것이 진짜 루민의 모습인지 갈피를 잡기 힘든데요사람에게는 누구나 다양한 모습이 있으며 관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넘어서는 성격장애의 이야기까지 이어지며 내가 아는 루민이 전부인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루민의 실체에 다가가고자 한 나의 사연을 통해 증언자들의 관계성이 새롭게 재편되며 충격을 주는 이야기는 화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형태로 이루어진데다가 블로그나 영상의 글들만을 담고 있어 주변묘사등 긴 설명이 많이 없기에 빠르게 읽히는데요어딘가에 있을 듯한 어쩌면 나와도 스쳤을지 모를 루민의 이야기라 공감이 되면서도 무서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