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생생한 실사사진을 듬뿍 담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댕글댕글이라는 귀여운 소릿말을 가진 이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데요그 열한번째 주제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입니다유네스코는 인류의 소중한 문화와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세계유산을 비롯해 민속과 전통 따위의 무형을 보존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그리고 기록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나누어 지정하고 있는데요이책은 지구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자연유산중 72곳을 정해 가나다순으로 살펴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 그리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자연유산의 위치정보와 면적 그리고 등재연도등을 지도와 함께 만나보며 간단한 설명을 확인하고나면 그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과 식물들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많은 생명체들이 멸종 위기 취약 단계라는 것이 안타까운 한편으로 자연유산을 비롯해 지구를 지키기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지를 고민해보게 합니다세계 여러곳에 위치한 자연유산을 소개하기에는 340여페이지는 턱없이 모자라기에 이책을 통해 자연유산과 멸종위기의 생물들을 만나보며 더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자료들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된 주제들이라 어린이 독자들도 즐겁게 독서할 수 있으며 풍부한 사진자료들이 있어서 성인 독자들도 충분히 즐거운 독서를 할수있는 시리즈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목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책은 가족과 지인등 가까운 이를 잃은 이들이 남긴 슬픔과 애도의 글을 담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그것이 갑작스러운 일이든 깊어지는 병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예상한 일이든 한없이 슬프고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그렇기때문에 남겨진 이들을 위한 건강한 애도와 작별의 시간의 중요성과 주변인들의 태도가 중요함을 현대인들은 알아가고있고 또 실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던 문화와 함께 양반과 선비라는 자리에 있던 이들은 황망한 이별의 시간과 슬픔의 감정을 쉽게 타인에게 내보일 수 없었기에 글을 통해 마음을 내보이고는 했는데요이책에서는 총 44편의 일기의 형식으로 혹은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로 혹은 같은 슬픔을 겪은 이에게 전하는 글로 남긴 자식을 잃고 배우자를 잃고 부모와 형제를 잃고 벗과 스승을 잃어버린 후 마주하게되는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버텨낸 이야기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작성자의 생애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 겪은 상실의 아픔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며 현대어로 된 본문을 읽고나면 원문도 만나볼수 있어서 특별한데요후대에 이름을 남기고 존경을 받는 이들도 상실의 슬픔앞에서는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이 안타깝고 또 깊은 공감을 주는 시간으로 독자들의 생애에서 마주하게 될 이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오늘의 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내 주변의 이들과 좋은 감정과 추억을 만들어가야함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짙은 푸른 색을 배경으로 하는 표지와 대비되는 선명한 붉은 색의 띠지에 그려진 두 인물의 뒷모습이 기이함을 더해주는 이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인물들의 진실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또래라고는 쌍둥이 동생 아오바 뿐인 나쓰히는 동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는 사이입니다초등학교 2학년 무렵 한 살 아래인 아키토가 이사오며 종종 등하교길에 마주치게 되고 아오바는 아키토와 자신이 운명적인 인연이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우연하지만 꽤나 치명적인 사고 이후 셋은 더 가깝게 지내게 되지만 산속의 외딴집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아오바가 사라지며 그들의 이야기는 갑작스레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나쓰히와 아키토 외에는 그 누구도 아오바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혼란함속에서 아키토는 다시 이사를 가버리고 나쓰히는 자신이 상상의 친구인 아오바를 만들어냈었다는 결론을 내린 채 성인이 되는데요졸업 논문의 지도 교수인 후지에다 교수가 갑작스레 실종되며 나쓰히의 삶은 다시 한번 휘청이게 됩니다후지에다 교수를 지도 교수로 둔 아즈사와 미오와 함께 논문과 졸업, 취업등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아즈사는 적극적으로 후지에다 교수의 실종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아즈사 또한 갑작스러 사망을 하는데요아즈사의 장례식장에 다녀오던 길에 아키토를 만나며 아오바의 실종과 후지에다 교수의 실종 그리고 아즈사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후지에다 교수와 아즈사의 사건에 등장하는 아사토호라는 증언은 있지만 실물은 없는 고문서에 대해 알아갈수록 기묘함을 더해가는 이야기는 어렵기도 하지만 묘하게 독자들을 사로잡아가는데요재독을 할수록 선명해지는 세계관이 매력적인 이야기로 호러와 미스터리 추리의 만남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유인원의 몸에 나이든 인간의 얼굴을 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망원경을 들여다보는 인물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뒤집으며 진실에 다가간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현대에서는 당연한 진실이지만 그 진실이 발견되고 인정받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해지는데요그 변화의 시기가 그리 멀지않은 과거였다는 점에서 신기하기도하고 놀랍기도 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과학의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여 널리 인정받으며 알려지기전까지 세계사는 종교와 함께하는 면이 많았기에 종교적인 믿음과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며 특별하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으며 지구 또한 그런 생각의 연장선에 있었는데요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거나 네모나다는 생각은 물론 인간과 그외의 동물들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당연시되고는 했습니다지구가 둥글다거나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와 수학적 결론에도 비난을 받기도하고 진화를 통해 인간이 등장했다는 이론도 무시받기 일쑤였는데요지구와 우주에 관련된 것은 물론 인간의 몸 내부에 대한 생각이나 세균과 바이러스, 면역체계등에 대한 생각도 영향력이 큰 그 당시의 권위자의 의견을 그대로 인정하고 따르고는 했습니다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할수있는 용기와 모두가 당연하다라고 할 때 왜라는 질문을 던질수있는 호기심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지를 배우며 주어진 삶과 문화를 무작정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도하고 스스로 이해하고 납득하기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생각해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강 혹은 바다위를 달리는 전철이 까마득하게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그려진 여러 동물들이 상서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표지의 이책은 영적인 존재들의 세상으로 들어간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각자의 삶이 바빠지며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인 언니와 오랜만에 만난이후 갑자기 사라져버린 언니를 찾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세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온갖 상념에 젖어들다가 다시금 힘을 내보기로하는데요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고 느낀 순간 평범한 지하철에서 낯선 공간으로 변하며 낯선 존재들을 마주하게 됩니다인간은 여기에 있으면 안된다며 쫓겨나듯이 떠밀려 다시 인간세상으로 온 세영은 언니 또한 방금전 자신과 같은 경로로 실종이 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그런 생각의 끝에 이전까지는 보이지않던 존재가 보이고 그들의 말도 들리기 시작하며 다시금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여전히 자신을 인간세상으로 돌려보내려고만하는 천해에게 자신의 언니가 이곳에 있는지를 확인하게 해달라는 세영의 간절함으로 세영은 영계에 머물게 되는데요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염원과 두려움에서 각각 형태를 갖고 힘을 가지며 태어난 존재들이 사는 영계와 그들만큼의 힘은 없지만 한 명의 인간의 삶을 함께하는 수호령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인간의 안위를 걱정하는 그들의 세상을 배워나가게 됩니다세영이 언니를 찾으려는 이야기와 세영처럼 영계에 들어온 인간과 수호령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불안하고 불행한 삶에 잠식되는 것을 막을수는 없는지 고민하게 되는데요자신이 선택하지도 원하지도 않은 삶일지라도 그 삶에 끌려가기보다는 조금의 행복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따뜻함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