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뮤뮤 5
요시다 레이코 글 이쿠미 미아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이 만화는 앞표지 여자애가 귀엽길래 꽤 재미있을 줄 알고 보게 되었다...하지만 재미있을 줄 알았던 책이 너무 재미없었다..아니 내용이 너무 유치했다..그래서 물론 실망을 했다..그림은 그런대로 봐줄만 했지만 내용이 그렇게 유치해서야..정말 다시 보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는 책이었다...;무슨 초등학생용 만화도 아니고..갑자기 고양이로는 왜 변하고..멸종위기의 동물들은 왜 등장하는 것인지..;;그리고 왜 등장하는 인물들은 거의 다가 여자인 것인지..;; 그래도 등장인물들을 보면 몇명의 남자들은 등장하는데..말이지...ㅡㅡ잘생긴 남자애들은 등장하지 않고 거의 가 여자인 얘들이 무슨 지구를 지키는 미소녀 군단이래나 머래나..에휴..아무튼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라고는 유치하다는 생각과 한숨만 절로 나왔다...그림이 귀여워서 내용이 재미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잘못이었나 보다..그리고 무섭다고 생각되는 장면을 나름대로 귀엽게 그린 것 같지만..그게 더 마음에 안들었다...너무 나랑 안맞는 책인 것 같다고 느꼈다..재미도 없고..그래서 나는 이 책을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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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카 1
아즈마 나오키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이 만화의 주인공은 어린아이이다. 주인공 아이가 사는 마을에 어느날 요괴 퇴치인(?) 두명이 오게 된다..어버지와 아들인 그들은 요괴를 퇴치해달라는 그 마을의 주민들에게 부탁을 받게 된다..(아들은 처음에 봤을 때는 툴툴거려서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보다 보면 괜찮은 아이인 것 같았다...)그리고 여차 여차한 일들로 인하여 요괴 퇴치인들은 주인공의 집에 머물게 된다..차츰 보다가 주인공의 가슴에 세겨진 이상한 글씨가 요괴를 가두는데..(정말 신기했다..그리고 나는 궁금증이 생겼다..그 글씨를 쓴 자는 과연 누구이고..? 왜 주인공에게 그 글씨가 새겨져 있는지가..)그리고 요괴 퇴치인 중 아버지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 꼬마와 비슷한 한 인물을 떠올리는데..왠지 그가 진짜 주인공이 아버지 같기도 하고...주인공이 요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그리고 끝부분에 좀 슬픈 일들도 있는데...정말 안타깝기도 하다고 생각했다..요괴에게 잡혀간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요괴 퇴치인들과 같이 동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그림도 꽤 마음에 드는 편이고...내용이 정말 재미있다~ 나오는 요괴들은 정말 마음이 없는 것처럼 못됐다..ㅡㅡ그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책이여서 빨리 2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마도 내용되어가는 스타일이나..나오는 인물들로 보아 계속 보게 될 것 같은 책이다~
꽤 재미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한번 봤으면 좋겠다^^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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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기 길스테인 4 - 완결
사카이 나오유키.타마키 히사오 지음, 김상희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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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남주인공은 현재 나이 15세이다..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주인공은 이상한 여자아이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되고...15세애가 사는 집이 참살되는 뉴스가 종종 보도 되고 있다...(정말 이상한 것이 문제가 일어나는 곳마다 15세의 어린이가 있는 곳이 문제가 생긴다..;;)그래서 주인공의 부모님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데...그런 주인공 앞에 한 남자애가 여러명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자신의 친구인 것을 알게되고 도와주려다가..그 친구가 갑자기 괴물로 변해서 괴롭히는 얘들을 죽이는데...(으윽..도와주러 갔는데 갑자기 친구가 괴물로 변하면..정말 많이 놀랄꺼 같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정말 끔찍한 것은 괴물로 변한 친구는 주인공도 못 알아보고 헤칠려는 것이다...그리고 주인공도 다른 백색의 전산가? 아무튼 주인공도 괴물(?) 비슷한 것으로 변하기도 하는데..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괴물로 변해도 자신의 의식은 있는 것 같다..아마도 주인공이 이 일에 큰 힘을 주는 인물인 것은 확실한 것 같고..내가 의문인 것은 왜 15세인 어린아이들만 괴물로 변하는 것인지..왜 그들은 자신의 의지없이 괴물로 변하는지..? 이 점이 정말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ㅡㅡ뭐..완결이 나왔으면 차츰 읽어 보면 알겠지만은...역시 괴물로 변했어도 친해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인 것 같다..
그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내용이 좀 궁금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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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채널 4
타지마 미미 지음, 박선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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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된 인물들을 소개하자면 이치고, 니고우, 토오루(?)이다..이치고는 여자인데 어느날 남동생 니고우랑 스카웃되어서 이치고는 이치고우라는 이름으로 동생과 그룹활동을 하게 되는데..(아무리 아이돌 남자애들이 인기가 많지만 남장을 해서 그룹을 하다니..; 별로 나는 하고 싶지않을꺼 같다..ㅡㅡ;;그 그룹에 또 한명의 멤버 토오루(?)는 이치고우가 여자라는 사실을 모른다...;;(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남자애가 모르는 상태에서 여주인공을 대하는 것이..ㅋ)그리고 이치고는 그런 토오루를 좋아하는데...글쎄..이 둘이 과연 사귈 수 있을까..? 순정만화니까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지만...(토오루는 자신이 속은 건데..;)

이치고의 이중생활이 들통나는 것도 시간문제!! 그 사실이 밝혀지는 그 순간이 너무 궁금하네요~지금은 이치고우라는 이름에서 여자얘들한테 인기도 올라가고 있고..토오루는 원래 자아이들한테 인기가 많고..으음...이 둘의 사랑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그림도 꽤 귀여운 편이고~! 진행되어가는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고~!결말이 정말 기대되고...이치고우가 여자라는 사실이 들키는 순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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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뚱땡이 1
이희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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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오는 뚱땡이는 뚱뚱해서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절친한(?)소꿉친구에게 무시를 받아서 자살을 결심합니다..하지만 죽는 것도 그녀를 도와주지않았죠..(왜 못 죽었는지는 직접 봐보세여..황당해요..ㅋ;;)여차 여차해서 이상한 약이 가득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하게 되는데...죽음을 무릎쓰고 그 약을 먹게 된 그녀는 정말 날씬하고 이쁜(?) 여자애로 다시 태어나죠...(그 약은 대체 누가 거기다가 갖다놓았는지..;;)
그로인해 전혀 겪어 보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겪게 되고...전혀 알수 없었던 일들도 알게 되죠...(한마디로 부러운 나날들이죠..;)

제가 보기에는 여주인공 뚱땡이가 좋아했던 남자애도 괜찮지만..그래도 소꿉친구였던 남학생이 여러모로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제발..여주인공 성격이 뚱땡이때랑 똑같이 착하게 행동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대체로 갑자기 인기를 얻고 이뻐지면 거만해지는 여자애도 있는데..주인공이 그렇게 바뀌면 별로 보고 싶지않은 책이 될꺼 같기도 함..;;)그리고 정말 쇼킹하게 마지막에 끝나는데..그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어요..그림도 괜찮은 편이고 진행되어가는 스토리도 그런대로 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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