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정말 이 책을 느낀 거지만 나도 고양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평소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했다...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고양이 마캉은 정말 귀여운 고양이라서 그런지 갖고 싶은 마음에 들게 되었다~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초등학생 토무가 마캉이를 집으로 데려 오면서 시작되는 내용이다...(계속 읽고 마캉이가 마음에 들어서 알아본 건데 마캉이란 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그리고 여기서 웃긴 것은 마캉이가 술을 먹는 다는 것이었다..(고양이가 술을 먹다니 너무 웃긴 일인거 아닌가..?ㅋㅋ)그리고 더 황당한 일은 마캉이는 사람말을 할수있다는 것이다...전에 키우셨던 할아버지께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할수 있도록 가리켰다는 것이다..정말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일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말도안되는 일이라는 점에서 나도 그걸 직접 해보고 싶었다..그래서 내가 고양이를 갖게 되면 나도 그 할아버지처럼 말을 가르쳐보고 싶다..정말 고양이가 말을 하는지..?ㅋ(물론 그게 가능하다면 '야~옹'이라고 하는 고양이가 없어질테니...;;)정말 웃기고도 재미있는 마캉이의 일상들~ 너무 귀여워서 안보면 안될꺼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이나 고양이에게 관심있으셨던 분들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은 책일 듯 싶네요^^
이 책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이 책을 읽었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재미도 느꼈던 책이다..이 책은 육아만화라..아기를 키우는 모습을 담은 건데...어떻게 보면 나랑은 아직 상관이 없을 문제일수도 있지만 이 책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아기를 키우는 방법과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는 것 같다~육아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 나에게는 신기하고도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그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가 있어서 그러한 점도 참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어머니가 나를 어떻게 키우셨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어머니의 모성애같은 것도 느낄 수가 있었고..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기때문에 평점을 좋게 준다~육아를 키운다길래 그냥 그러겠꺼니하고 생각을 했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육아 키우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해서 유쾌하고 재미가 있었다~그래서 아직 신혼부부이시거나 육아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 책을 사서 보관하시거나 한번 읽어쯤 읽어 보는 것도 육아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꺼 같다...^^
짱구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짱구를 알 것이다..매일 말썽만 피고 돌아다니는 우리의 귀여운 짱구~이 책이 절판인 것도 이해가 간다~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랄까..?그래서 나도 이 책은 다는 아니지만 몇권정도 사서 집에 보관해 두었다~한마디로 유쾌~상쾌~통쾌~ 한 만화인 것 같다~티비에서도 케이블로 요즘 계속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봤던 내용도 있지만 다시봐도 너무 재미가 있다^^짱구 친구들도 각각의 성격...특히 얼굴이 특이한 얘들도 있다..ㅋㅋ친구들...하니까 생각나는 건데..짱구 친구 중 머리가 똑똑한 철수라는 애가 있는데 걔는 정말 아는 것이 많은 어린아이이다..하지만 짱구랑 싸울때면 흥분을 너무 해서 매일 짱구한테 당하는데..ㅋㅋ 너무 웃기다~어떻게 보면 좀 심심한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철수가 짱구랑 싸우고 다투는 것때문에 눈에 띄게 된 것 같다..그밖에도 다른 친구들도 너무 재미있는 캐릭터이다~유리는 재미보다는 거기서 짱구 친구 중 유일한 여자아이...^^짱구의 엄마도 너무 재미있다~ 매일 짱구가 '무쇠 주먹 아줌마'라고 놀려서 괴물같은 얼굴로 변하기도 하는데 너무 웃기다~너무 웃기고 재미나는 책이라서 심심할때보면 정말 웃을수 있는 좋은 책일꺼 같다~한번 읽어 보세요^^
솔직히 이 책 표지도 그렇고 안에 그림도 이쁘기는 한데 인간적으로 비싸다..4천원이라니....;; 요즘 같은때에 책값이 자꾸 오르고 있는데..그래도 오르고 있는 책들은 책값에 따라 두께도 그렇고 다른 책들하고 틀린데..이 책은 아니다..책도 별로 두껍지도 않고...그렇다고 안에 내용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책값만 비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작가분의 또다른 작품 Day Dream이라는 책도 봤었는데 솔직히 이 책하고 비교해보면 그 책이 더 괜찮았다...단편인 만화가 더 좋기는 하지만...단편인 만큼 그 잠깐 잠깐이 재미있어야 하는데 말이지...물론 이 책도 단편식인데..정말 소재도 그렇고 내용이 진행되는 것도 그저 그렇다..그리고 그냥 그런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된 내용과 책값이 이렇게 비싸다는 사실에 나는 별로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지않다..특히 개인적으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추천할 만한 책이 아니라고 본다..물론 그림은 괜찮았지만 내용이 다른 책들과 비스무레해서 소재도 그렇고...아무튼 나는 이 책 별로였다..정말 사기에는 비싼 가격인 것 같다..ㅡㅡ
이 책은 만화책으로 먼저 알게 되었고..물론 지금까지 나온 책을 다 보았고..영화로도 나온 것도 보았다..그정도로 괜찮게 보았던 책..!이 책을 설명하자면..음..정부에서 게임같은 것을 만들어 그것을 어느 학교의 반 한곳을 지정해서 그 학생들에게 실행하게끔 하는 것인데..어느 한반이 수학여행을 가면서 그 게임에 걸리게 되어서 그 게임을 실행하면서 시작되는 내용이다..;;그 게임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서로 죽이는 게임이다..생존자가 한명이 나올때까지 그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정말 말도 안되는 게임이 아닐수 없다..수학여행을 기대하던 아이들에게 갑자기 생존게임을 하라고 무기(총, 도끼,후레쉬..같이 다른 얘들에게 당하지 않을 도구)가 든 가방을 주고 내보내는...(정말 싫을꺼 같다..평소의 같은 반친구들을 죽여야 한다니 말이다..하지만 안죽이면 이 게임은 끝나지가 않고..어떻게 보면 정말 잔인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그리고 도움도 요청할수도 없는 무인도같은 섬이고..시간내에 안전한 곳에 안잊으면 폭발하는 목걸이도 억지로 차게 되고...)물론 이 책에 나오는 학생들은 그 말도안되는 게임을 실행한다..왜냐하면 안죽이면 자기가 죽기때문이다..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거지만..만약 이 말도 안되는 게임이 현실에서도 일어 난다면..? 그게 우리반이 걸린다면..?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였다...비록 잔인함을 느끼게 한 책이지만 나는 이 책이 나올때마다 빼먹지 않고 읽어 본다~음..잔인하지만 소재도 그렇고 진행되는 내용들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