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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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1-04  

모모님은 패션디자이너??
앙.. 옷을 만들어서 축제때 올렸다고요?
꿈이 혹시 패션디자이너이신가요?
어떤 옷이었을까 궁금합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모모님 서재에 발길이 뜸해서.... 어찌된 일인가 궁금했었습니다...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이렇게 서재 오래 비우지 마세요... 너무 궁금했답니다. ^^
모노님 서재에 갔다가 모모님 글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일루 후딱 튀어왔습니다.
그럼... 시험도 축제도 끝나셨고... 서재에 가끔 들어와서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학생은 공부를 해야하니... 서재에 자주 오시란 말씀은 못드리겠고...
공부하다 심심하실때 오세요...(쫌 걱정되는 것은 알라딘 서재에 들어오면 잠깐이라고 들어왔다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니...)

여하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곧 '입동'이더라구요..
 
 
모노 2003-11-05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고등학생인데 옷을 만드신다구요? 멋지군여!!! 갑자기 야자와 머시기라는 만화가의 파라다이스 키슨가 머신가.. 하는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후후후
멋져요~

ceylontea 2003-11-05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어느새... 이제 곧 30대중반으로 들어가려합니다.. ^^
나이 많다 따 시키면 안됩니다!
IT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분야를 더 나누자면 CRM(Customer Relationships Management,고객관계관리)이라는 분야를 지금은 하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 IT업종은 너무 힙듭니다.. 야근도 많고,휴일근무도 많고.. -,-
시험 잘 보시고... 끝나면 다시 돌아오세요.. ^^

ceylontea 2003-11-0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그런데 모모님... 개인적인 질문 드려도 실례가 아닐런지.... 혹시 대학생이세요? 아니면 고등학생? 갑자기.. 궁금...

모모 2003-11-0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션 디자이너가 꿈은 아니구요.. 고등학생이에요~
ceylontea님께서는 나이(?)가 어캐 되시는지..?
축제때 올린 옷은 영화 미녀삼총사1에서 나온 요들송옷이에요~
윗옷이 코르셋이어서 조금은 힘들었던...^^;
아?! 글구 셤기간이라 서재에 잘 못들어올꺼같아요^^
글두 저 잊으심 안돼요^0^

ceylontea 2003-11-06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저도 "파라다이스 키스" 생각이 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