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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기 길스테인 4 - 완결
사카이 나오유키.타마키 히사오 지음, 김상희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이 만화의 남주인공은 현재 나이 15세이다..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주인공은 이상한 여자아이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되고...15세애가 사는 집이 참살되는 뉴스가 종종 보도 되고 있다...(정말 이상한 것이 문제가 일어나는 곳마다 15세의 어린이가 있는 곳이 문제가 생긴다..;;)그래서 주인공의 부모님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데...그런 주인공 앞에 한 남자애가 여러명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자신의 친구인 것을 알게되고 도와주려다가..그 친구가 갑자기 괴물로 변해서 괴롭히는 얘들을 죽이는데...(으윽..도와주러 갔는데 갑자기 친구가 괴물로 변하면..정말 많이 놀랄꺼 같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정말 끔찍한 것은 괴물로 변한 친구는 주인공도 못 알아보고 헤칠려는 것이다...그리고 주인공도 다른 백색의 전산가? 아무튼 주인공도 괴물(?) 비슷한 것으로 변하기도 하는데..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괴물로 변해도 자신의 의식은 있는 것 같다..아마도 주인공이 이 일에 큰 힘을 주는 인물인 것은 확실한 것 같고..내가 의문인 것은 왜 15세인 어린아이들만 괴물로 변하는 것인지..왜 그들은 자신의 의지없이 괴물로 변하는지..? 이 점이 정말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ㅡㅡ뭐..완결이 나왔으면 차츰 읽어 보면 알겠지만은...역시 괴물로 변했어도 친해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인 것 같다..
그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내용이 좀 궁금한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