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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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의 표지기사에서 처음 나온 이 책의 제목 <포노 사피엔스>의 정의는 이렇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며 등장한 용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포노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인류의 탄생을 설명하며 포노 사피엔스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만들고 있는 새로운 문명에 대해 정리하였다. 2장은 포노사피엔스로 인한 시장의 변화를 각 분야별로 분석하고 소비행동 변화와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3장은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 전략을 정리했는데 분야별로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을 분석했고 마지막 장에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설명하며 교육방식이 어떻게 혁신되어야 할지를 분석했다.


이 책은 쉽고 논리정연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구성리라 좋았다. 한편으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는데 이미 진행된 이야기들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책을 읽으며 한번 정리해볼만한 내용들이었다.  

그 중 인상적인 대목을 꼽자면


 

2017년까지 완료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구조조정 방향은 명백합니다. 우선, 오프라인 영업 조직을 대폭 축소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조직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판매되는 노트북에는 CD 리더기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CD를 판매하러 다니는 영업 조직을 해체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런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섭습니다. ‘나는 인터넷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컴퓨터는 써야겠으니 윈도우와 MS오피스 CD를 달라.’는 소비자에게 이제 그만 떠나달라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거니까요. 앞으로는 거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테니 소프트웨어 설치부터 업그레이드, 요금 지불까지 인터넷 문명을 잘 아는 사람만 쓰라고 선언한 것과 같습니다. 쉽게 말해, ‘앞으로 우리는 포노 사피엔스만 상대하겠다.’고 발표하고 그걸 실천했고 성공한 겁니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기업들에게 전하는 생존 전략입니다. “CD가 필요한 소비자는 떠나주십시오”  가 필요한 소비자는 떠나주십시오”


2017년 베이징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컵챔피언십) 결승전. 우리나라의 SKT T1팀과 삼성 갤럭시 팀이 맞붙은 이 경기의 시청자 수는 몇 명이었을까요? 온라인으로만 방송되었던 이 게임의 시청자수는 무려 8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하나의 이벤트로 8천만 명의 시청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종목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시청자 수도 천만 명에 불과했으니까요. 숫자로 보자면 게임산업은 이미 엄청난 스포츠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북미에서는 시장 규모로 추산할 때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를 이미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만큼 e~스포츠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8배 시장효과로 증명한 것’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이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렸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만든 근본 원인은 권력이나 자본과 같은 특정세력이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자발적 선택’이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TV와 신문을 끊고 스마트폰을 미디어와 정보의 창구로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은행지점에 발길을 끊고 온라인 뱅킹을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마트와 백화점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자발적 선택에 따른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진화’라고 한다. 무서우면서도 기막힌 사실은 기나긴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때, ‘진화’에는 단 한 번도 ‘역변’이 없었다는 것.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막아서느냐, 받아들이느냐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새로운 문명의 도래는 ‘이미 정해진’ 인류의 미래라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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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를 꿰뚫는 질문 29 - 고종 즉위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
김태웅.김대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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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요즘 관심가지는 역사파트인 한국의 근대사 관련 역사책이다. 특히 단순 시간순서상의 서술이 아닌 핵심포인트들 29가지를 질문의 형식으로 심층분석하는 접근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목차들만 보고도 흥미유발, 호기심유발, 이건 꼭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책을 읽다보면 역사시간에 뭐했지? 우리나라역사교육은 뭐했지? 싶고 지금 현재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에 시사하는바도 큰 이야기들이다. 이 책은 고종즉위부터 임시 정부 수립까지의 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쓰여졌지만 600p에 육박할 정도니 그 일부 기간의 역사를 얼마나 깊게 다루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둥바둥대는 조선의 운명에 안타까워지지만 역사는 되풀이되고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것들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역사에서 일부 이벤트 29가지를 뽑아쓴 내용일거라 예상했지만 이 29가지만으로도 한국 근대사의 핵심포인트들을 전부 읽는 느낌이 들 정도다. 29가지 어느 하나 빠질만한 질문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질문을 뽑자면


2장 조선은 왜 닫힌 빗장을 열었을까?>일본은 왜 조선 정벌을 주장했을까? 강화도조약의 원인이 운요호사건뿐이었을까? 조선은 정말 ‘조약’을 몰랐을까?강화도조약, 무엇이 문제였을까? 조선은 서구 열강 중 왜 미국과 가장 먼저 수교를 맺었을까?


6장 청일전쟁,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는가?

일본은 어떻게 전쟁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을까? 그 전쟁은 과연 조선을 위한 것이었을까? |조선의 ‘독립’은 어떤 의미였을까? 청일전쟁에서 패배한 청에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을까? 청일전쟁의 승리는 일본에 어떤 부작용을 남겼을까?



12장 고종, 현명한 군주인가 어리석은 군주인가?

고종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고종은 왜 ‘암군’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을까? 고종을 ‘현군’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광무개혁’ 논쟁은 왜 그토록 주목받았을까? | 대한제국 평가에서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17장 대한제국의 언론은 국망의 위기와 어떻게 싸웠을까?

「시일야방성대곡」은 왜 유명해졌을까? 혈죽은 어떻게 '신화'가 되었을까?  『대한매일신보』는 왜 국채보상운동에 주목했을까? 『대한매일신보』는 왜 국채보상운동으로 위기에 빠졌을까? 대한제국의 대표 신문은 어떻게 쇠락했나?


28장 무엇이 3·1운동을 ‘세계적인 경이’로 만들었는가?

민족자결주의는 해외 독립운동 세력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왜 종교인들이 3·1운동을 대표하게 되었을까? 3·1운동 당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천만 동포의 함성은 어떻게 한반도를 울렸을까? 일제는 3·1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어떤 만행을 저질렀을까?

이 책에서는 역사를 보는 올바른 관점에 대해 논한 대목도 있었는데 이건 꼭 발췌를 해놓고 남기고 싶었다.


우리는 결과론적 해석에 매우 익숙합니다. 고종과 대한제국을 평가하는 상황에서도 결과론적 해석이 늘 문제가 됩니다. 대한제국이 실패한 원인을 찾는 것엠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그때는 왜 실패했을까? 이 사건에서는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후견지명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결정되고 난 후 누군가에세 책임을 묻는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우리의 질문을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라는 과정 중심의 사고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종과 대한제국에 대해서도 성급하게 평가를 내리는 것보다 당시의 역사적 맥락에서 고종과 대한제국 정부의 선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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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 - 신냉전 시대, 우리는 어떻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
김택환 지음 / 김영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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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세계 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

제목만 들으면 두껍고 부담될 듯 하지만 260p의 적당한 분량에 비교적 쉽고 명쾌한 흐름의 책이다.



가끔 이런 류의 책들을 보면 저자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개똥 철학이나 섣부른 예측, 설레발, 지엽적이고 좁은 시각 등등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단점들이 보이지 않았다. 저자가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발로 뛴 해외 취재와 학자, 언론인, 외교관 등 4개국(미,중, 일, 러)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와의 심도 깊은 대담 및 각종 매체와 논문을 통해 미·중·일·러 4강의 속내와 야망을 밝히는 내용이다.


나름 국제정치나 경제에 관심이 많아 진부한 이야기들이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대목들이 많아서 놀랐고 1부 어떤시대인가? -> 2부 어떤 미래가 오고 있는가? -> 3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의 이야기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


28p까지 프롤로그인 <들어가며> 챕터만 읽어도 이 책의 명쾌함을 맛 볼 수 있다.

19세기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지정학, 지경학적 역사를 명쾌하게 요약해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반도가 저~기 뉴질랜드 옆이나 하와이 옆 또는 인도양 한가운데 떨어져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골치아픈 한반도에서 신문명이 자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는 모든 대립이 충돌하는 ‘경계’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서 경계란 서양과 동양, 산업국가와 개발도상국, 종교와 종교, 대륙과 해양,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경계를 말한다. 즉 오늘날 세계를 설명하는 굵직한 요소들이 총집합하여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쟁의 최전선’이다. 세계 어디에도 이와 같은 경계에 걸친 나라는 없다. 역사적으로 보면 발칸반도에서 민주주의, 이탈리아반도에서 세계시민과 법전, 이베리아반도에서 대항해술과 근대민족국가, 네덜란드반도와 영국에서 자본주의,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복지국가라는 신문명이 꽃피워온 것이다. 이제 한반도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으킬 차례이다.


미국금융위기 때만 해도 미국의 몰락이나 미중 양극체제로 간다는 설이 우세했지만 10년 정도 지난 지금에 와서는 더 압도적인 국력으로 미국의 일극체제가 강화되는 형국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의 투키디데스 함정 이야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무력 전쟁이 아닌 지금의 무역전쟁으로 이미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대목이 인상깊었다


중국은 끝까지 서구민주주의를 도입하지 않고 중국 특색사회주의라는 중국식 새모델로 맑스-레닌주의의 21세기 버전으로 끝까지 갈지?


일본의 혼네(본심)은 한국이 중국과 한 세력이 되는 것을 가장 경계하고 통일된 한반도가 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하고 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 반일민족주의를 통일 수단으로 하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 같은 조건이 아니라면 한반도의 통일은 일본의 국가 안보를 가장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북한과 중국이 주도하는 통일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


스트롱맨들의 리더쉽 전쟁이란 챕터에서는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을 심층분석한다


광복 후에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 :

미국을 믿지말고 소련에 속지 말라 일본은 일어난다 조선은 조심하라



일본에 코리아는 열도의 심장을 겨누는 비수이고 중국에 코리아는 대륙의 머리를 때리는 망치고 러시아에 코리아는 태평양으로의 진출을 막는 수갑이며 미국에 코리아는 일본 태평양 군사력에 대한 방아쇠이다.


결국 이 책의 가치는 <신냉전 시대 우리는 어떻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3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인데 <한일 더블 볼란테 전략>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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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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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울프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한권도 읽지 못했다. 이 책을 보면서 버지니아 울프에 입문하는 계기가 될 듯 하다. 그야말로 버지니아 울프 입문서다. 그리고 울프의 작품들을 읽고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면 금상첨화일 듯 하다. 그리고 당장 울프의 책을 집어들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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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 50세부터는 고기가 약이다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 황미숙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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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나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책 표지에 ‘50세부터는 고기가 약이다’라는 문구가 반가웠다. 시중에 건강관련 책들이 차고 넘치지만 대부분이 소박한 식사를 권유한다. 이 책은 기본의 건강 상식을 깨는 색다른 내용인듯해 집어들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이 책을 설명하기위해서는 저자부터 소개해야 할 듯 하다. 일본의 81세 현역 의사로서 고령의 나이에 지금도 연구와 집필, 강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다는 사실만으로 그의 건강비법은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일주일에 두 번’ 고기를 챙겨 먹으며 늙지 않는 식사법으로 식이섬유, 마늘, 올리브오일, 좋은 물, 적당한 운동으로 당뇨병을 완치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내용이었던 고기를 먹어야된다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고기를 줄이고 채소를 중심으로 한 ‘소박한 식사’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기의 콜레스테롤과 지질은 세포를 강화시켜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었다.

50세가 넘으면 일주일에 두 번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고기 먹는 순서, 스테이크를 익히는 정도 등과 같이 ‘고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고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장내 균형을 어지럽히지 않는 고기 섭취법으로 일주일 두 번만 ‘고기의 날’을 정해서 고기를 마음껏 먹자고 제안하고 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반드시 식이섬유가 함유된 다량의 채소와 함께 먹으며 밥이나 빵을 함께 먹지 말고 고기를 구울때는 올리브오일을 추천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행히도 일상적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것을 장수에 활용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고기의 힘’이 필요하다. 다만 육식을 ‘약식’으로 삼아 장수에 도움이 되게 하려면 섭취방법과 음식의 조합이 중요하다.’


-50세가 고기를 잘 먹는 7가지 방법


고기 먹는 법 1 일주일에 두 번 ‘고기의 날’을 정하자

고기 먹는 법 2 고기는 반드시 채소와 함께 먹자

고기 먹는 법 3 젊어지는 효과가 배로 늘어나는 ‘마늘’

고기 먹는 법 4 항산화성분이 가득한 ‘올리브오일’

고기 먹는 법 5 채소 → 고기 → 밥 순서로 먹자

고기 먹는 법 6 건강에 좋은 물을 함께 마시자

고기 먹는 법 7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며 식사하자

늙지 않는 식사법_ ‘고기의 힘’을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


-50세부터 장이 건강해지는 7가지 생활습관


생활습관 1 식사는 체내시계에 맞추자

생활습관 2 “꼬르륵” 소리가 나면 먹자

생활습관 3 숨이 차는 운동은 하지 말자

생활습관 4 온천에서 심호흡을 하면 몸이 순환된다

생활습관 5 젊음의 최고 비결은 남녀 사이의 설렘이다

생활습관 6 ‘있는 그대로’ 살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생활습관 7 건강은 늙지 않는 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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