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시중에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자기계발서가 쏟아져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몰입’ 이란 키워드에 집중해서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더 돋보였다. 

나 역시도 평소 집중이 안되고 산만하다보니 실제 업무나 학습을 하기 위해 앉아 있는 시간에 비해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 원인과 개선할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실제 이 책의 저자 짐 쿽은 일론 머스크가 찾아서 만난 두뇌 전문가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만큼 세계적 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찾는 독보적이고 저명한 브레인 코치다. 책은 주로 이런 몰입과 관련된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등에 대한 전략을 다룬다. 


책의 구성은 크게 네개의 큰 챕터 아래 열다섯개의 강의로 이어진다.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에 대한 의문부터 낡은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하고 몰입해야 할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 그리고 마지막 잠재력을 터뜨리며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까지 이어진다.


초반부에서는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의 함정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에 대한 비법이 공개되는데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디지털 환경이나 사람들의 통념이 우리의 능력을 오히려 퇴화시키고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며 이를 제거하고 이겨내야만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마주하게 된다고 조언한다. 


나의 잠재력을 가두는 일곱 가지 거짓말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인상적이었는데 그 일곱가지를 나열해보자면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우리는 뇌의 10퍼센트만 쓴다, 실수가 곧 실패다, 아는 것이 힘이다, 새로운 것은 쉽게 배울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 천재는 따로 있다


몰입해야 할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는 조언도 크게 공감할 수 있었는데 목적은 우리가 행동하도록 만드는 원인이고 목적은 왜 행동하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명확해야 한다. 충분한 에너지를 쌓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머리가 몽롱한 상태라면 행동할 연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고 간단한 행동들은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업에 압도되어 무력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렇게 동기부여를 한 결과 우리는 몰입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주의 산만에서 벗어나 집중하는 법, 배우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 읽는 속도를 쉽고 빠르게 높이는 법,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하는 법 귀가 솔깃해지는 유용한 팁들이 이어지며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탈탈 털어 읽고 싶은 책이었다.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으로 저자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좋은 기억력이나 나쁜 기억력 같은 것은 없다. 훈련된 기억력과 훈련되지 않은 기억력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메모 없이는 발표하기가 힘들고 아침에 자동차 열쇠를 찾아 헤맨다면 이런 일을 할 능력이 없는 게 아니다. 단지 훈련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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