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 - 단 한 줄의 글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수민 지음 / 갈매나무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더 중요해진 한 줄의 글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비즈니스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실제 세일즈 글쓰기 강사인 저자가 소비자의 기억에 남고 지갑을 여는 글쓰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로 나뉘고 초반부에는 세일즈 글쓰기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고 2부에서는 세일즈 글쓰기에 적용되는 심리법칙들을 배운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상황별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실전편이 되겠다. 


세일즈 성과는 작은 차이가 결정하는데 저자는 기억이 잘되는 글의 여섯 가지 특징을 공개한다.주의 집중이 잘되고 문장이 짧고 간결해야하고 이미지로 떠올리기 쉬워야 하며 내용이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또한 생각하게 만들면서 감정과 결합시키는 글이어야 된다. 


감정과 결합된 정보는 잊고 싶어도 안 잊혀지는데 정보에 감정을 입혀 전달하면 기억하기도 쉽고, 유지하기도 쉽다. 그렇다면 수없이 많은 감정 중 어떤 감정의 옷을 입히면 좋을까? 이때 필요한 것이 쾌감이다. 뇌과학적으로 우리의 행동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 쾌감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심리법칙으로는 확증편향, 사회적 증거, 친숙성과 유사성, 미끼효과, 희소성 편향, 대조효과, 후광 효과, 손실회피가 있는데 대부분 심리학 책에서 많이 봐온 개념이지만 저자는 이 법칙들을 실전 세일즈에 어떻게 접목할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내면서 세일즈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한다. 


개인적으로는 3부에 상황별 세일즈 글쓰기 연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제안서 글쓰기부터 기획서, PT자료 글쓰기를 배울 수 있고 구매를 유도하는 세일즈 글쓰기를 특히 심층적으로 다룬다. 


당신의 메일이 휴지통으로 가느냐 계속 읽히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을 강조하고 처음 세 줄에 승부를 걸어라는 조언과 고객의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자극하라,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문구는 동사가 유리하다 등의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고객 성별과 연령에 따라 맞춤 세일즈 글쓰기가 필요하다는것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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