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나타샤 스크립처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10월

제목부터 파격적이고 내용 역시 그렇다. 실제 북미와 유럽에 남자 단식 열풍을 몰고 온 책이라고 한다. 연애 디톡스라?

이 책의 저자는 미혼으로 30대 중반을 맞았고 아버지의 사망과 함께 일과 사랑, 심지어 자신까지 외면하고 싶어지고 남자를 쉬며 모험과 일탈, 성장을 하며 기록한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