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으로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였고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더욱 자세한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 또한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하바롭스크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를 같이 여행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트래블로그 시리즈중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편이다.스스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총망라해서 쉽고 가볍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여행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