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 20년 경력 부동산 전문 세무사의 절세 기술
이승희 지음 / 현익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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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은 불장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 가장 큰 원인은 미국의 금리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금리도 떨어졌죠. ​ 금 값은 사상 최고가를 치면서 눈에 보이는 현물투자에 쏠리는 실정입니다. ​ 특히 부동산 대책은 나오지만 실효성이 있는지는 점차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데요. ​ 부동산 단타로 물건을 사고 팔때에는 세무사를 꼭 알아야 절세 팁들을 알 수 있습니다. ​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책은 이승희 세무사가 20년 경력의 절세 기술을 담았습니다. ​ 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세 VS 탈세

세법이 인정하는 내에 합법적 합리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행위를 절세라고 합니다. 부동산 절세의 비법은 세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 입니다. 다만 탈세는 고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비합법적인 방식으로 세금 부담을 줄입니다. 즉 불법이죠. ​ 향후 세무조사를 통해 들통이 날 경우에는 가산세가 나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수입 금액 누락이 있으면, 가공경비 계상, 비용의 과대 계상, 허위 계약서 작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절대 하지 않아야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책은 세금에 개념에 대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 해주는데요. 절세를 할 수 있는 꿀팁 들이 잘 준비 되어져 있습니다.




2) 양도소득세란?

양도소득세는 흔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그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쉽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랜 시간 꿈꿔온 집이나 땅을팔 때 이익을 얼마나 냈느냐에 따라 내야 하는 세금이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 ​ 이 세금은 팔 때 받은 가격에서 산 가격과 실제 거래에 든 비용을 뺀 양도차익을 먼저 구합니다. 여기에 장기보유특별공제 등 세법상의 공제를 적용한 후 남은 과세표준에 누진세율을 곱해 계산합니다. ​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양도 대상 자산이어야 하고 대가성이 있어야 하며, 필요경비와 각종 공제를 잘 챙기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PS

법 중에서 세법이 자주 바뀌고 용어도 어려워 법을 전공 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접근 하기 어렵습니다. 알수록 돈 버는 부동산 세금 바이블 책은 실제 사례와 계산법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해줘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데요. ​ 다주택자들의 절세 비법 등 기존에 인지하지 못한 팁이 유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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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문장들 - 설득력 있는 메시지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김지은 지음 / 웨일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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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발전하면서 글로 꾸준히 작성된 내용들은 프롬프트를 잘 작성해 원하는 답을 쉽게 얻는 시대가 됐습니다. ​ 예를 들어 회사의 보도자료의 경우에는 홍보 담당자들이 몇초도 안되서 전반적인 큰틀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다만 사람이 전략적인 설계를 한 문장이 없다면 ​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이를 도와줄 책이 나왔습니다. ​ 바로 전략의 문장들 책인데요. 이 책은 김지은 PR 전문가가 글의 구조화된 메시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 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PR 글쓰기란?

PR 글쓰기는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관계를 조율하는데 큰 힘이 되는데요. 특히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세우는 전략적 행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주로 하는 걸 뉴스레터 쓰기나 보도자료 작성 정도로만 이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략적 문장들 책의 저자인 김지은 전문가는 PR 글쓰기는 정보 정리가 아니라 방향을 설계 하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단어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글이 왜 지금 쓰이는가, 누구에게 도달해야 하는가, 어 떤 신뢰를 남길 것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목표가 분명한 글쓰기 인 것이죠.




2) 신뢰 회복의 말의 구조

최근 들어 통신사들의 사건 사고가 끝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가 하면 또 다른 기업은 고객이 직접 피해를 받았습니다. 이때 눈여겨 본 것은 각 기업의 PR 대응입니다. 고객들에게 피해를 책임을 진다는 말과 사후 보상에 대한 부분에서 말이죠. ​ 또한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기존에 보안에 대한 인식이 비용이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가게 되고 해당 분야에 투자로 이어지는 실정입니다. 전략적 문장들 책은 위기 유형에 따른 글의 구조적 흐름과 전략적 강조를 잘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요. ​ 특히 어조는 조직이 어떤 태도로 말하고 있느냐에 따라 메시지의 설들력이 좌우 된다고 합니다. 즉 진정성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포스팅은 웨일북스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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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 - 개발자 관점에서 설명한 실무에 강한 DDD 입문서!
마스다 토오루 외 지음, 이승환 옮김 / 길벗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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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다 보면 자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 왜 기능은 잘 구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가 복잡해지고 관리가 힘들어질까? ​ 또한 프로젝트 초기에는 깔끔했는데, 어느 순간 비즈니스 로직이 뒤엉켜버린 건 왜일까? ​ 이런 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도메인 지식이 없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비즈니스를 코드로 제대로 녹여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본적이 구현(CRUD)을 넘어 도메인(비즈니스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코드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 이를 도와줄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 책 인데요. 이름 그대로 이 개념을 실제 프로젝트 현장에서 바 로 써먹을 수 있도록 풀어낸 책입니다. ​ 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메인 주도 개발이란?

DDD는 에릭 에반스(Eric Evans)가 제시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비즈니스의 본질(도메인)을 중심에 두고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하는 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기획서의 요구사항을 개발자가 코드 작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전문가(도메인 전문가)와 개발자가 함께 협력해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정확히 모델링하여 코드로 옮기는 접근 방식입니다. ​ 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 책은 도메인 주도 설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 각 패턴의 목적과 사용법이 명확해진다고 하는데요. 기초가 되는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중요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제 코드 파일이 기존에 비해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파일이 많아 진다고해서 복잡 하기 보다는 책임과 역할이 분리가 되면서 어느 부분을 유지보수를 하면 되는지 알기 때문에 접근성은 더 좋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프런트, 백엔드가 다른 회사라면

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 책은 실제 현업에서 있었던 DDD 적용 사례를 알려주는데요.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고객사, X사(프런트 엔드팀), Y사(백엔드 팀) 구성이 된 케이스였습니다. 이 구조에서 문제점은 프론트엔드 팀과 백엔드팀의 용어와 사양이 서로 맞지 않아 일관성이 없었다고 합니다. ​ 또한 업무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달라 개발 우선순위 진행 방식도 합의가 되지 않았죠.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DDD 기반으로 변경합니다. 가장 먼저 경계 컨텍스트 단위로 팀이 구성 돼 하나의 도메인 모델을 공유하고 용어나 설계를 공유하는 구조로 바꿉니다. ​ 구조를 바꾼 이후 업무 단위로 팀간 정보의 공유 및 통제가 과제로 남게 되는데요. 업무간 인터페이스가 필요 하게 되면 어느 업무팀에서 명세의 결정권을 가질 것이며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를 나눕니다. 한편 이와 같이 IT 국내 기업들도 소 조직 단위로 나뉘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길벗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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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완전판 - 조리 과학×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 지음, 김경은 옮김 / 비타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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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영양소가 다릅니다. ​ 암 예방에 좋은 양배추는 기름에 볶을 때 비타민 C나 미네랄 등 수용성 영양소가 최대한 남아 있습니다. ​ 반면 양배추를 삶거나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하게되면 영양소는 대폭 줄어들죠. ​ 그래서 음식 마다 영양소를 보존하는 방법을 아는게 중요한데요. ​ 일본의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에서 쓴 책이 국내에 완결판으로 나왔습니다. ​ 바로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완전판 책 입니다. ​ 이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철과 아연이 풍부한, 소고기

이 책은 채소 뿐만 아니라 고기 류도 알려줍니다. 그 중 눈여겨 본것은 소고기인데요. 소고기는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4배 많은 철과 아연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고기에 든 철분을 헴철이라 하는데 채소에 든 비헴철 보다 체내 흡수율이 5배가 높습니다. ​ 또한 다이어트 중이라면 혈당치 급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채소 부터 먹는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고기 부터 먹는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주는데요. 고기를 먹으면 혈당치를 억제하는 인슐린이 분비되고 포만감도 늘어나 과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2) 낫토, 나토키나아제, 프룩탄 성분

일본 음식 중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은 낫토 입니다. 주로 평창의 쥐눈이 콩으로 만든 낫토를 챙겨 먹습니다. 아침에 김이랑 먹기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완전판 책을 보고 먹는 시간을 저녁으로 변경했습니다. ​ 낫토의 주 효능인 나토키나아제가 아침 보다 저녁에 활성화 되기 때문인데요. 혈류 개선과 체네 효소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즐겨 먹습니다. 또한 끈적끈적한 성분인 프룩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낫또를 먹을 때 소스는 점성이 생긴 후 마지막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식초를 조금 넣어서 유익 균의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비타북스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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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배포 - 트렁크 기반 개발부터 자동화 배포, 기능 토글까지 실무에서 통하는 안전한 시스템 구축 가이드
발렌티나 세르빌 지음, 이일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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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시절, 개발 현장에서 직접 서버에 수동으로 배포하는 일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 당시 회사에서는 형상관리 도구로 SVN을 사용했고, IDC에 위치한 서버에 직접 접속해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일을 하면서 이러한 배포 방식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느껴, 셸 스크립트를 작성해 코드 변경이 있을 때마다 다시 업로드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 그러나 이 방법은 동료들과 협업 시 파일명 충돌이나 업로드 누락 등의 문제를 야기해 업무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 이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업로드 된 자료가 어떤 버젼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이후에는 젠킨스를 활용해 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배포(CI/CD)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자동으로 변경된 부분만 빌드하고 테스트하며, 검증된 코드만 안정적으로 서버에 배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게 됐습니다. ​ 이를 통해 배포 오류를 줄이고, 개발 속도를 높이며, 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지속적 배포 책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8개 기업의 배포사례도 수록 되어져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럽 온라인 자동차 장터

국내에서 중고차는 엔카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오토스카우트24라는 업체가 있는데요. 월 사용자가 3천만명이며 43,000여 딜러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유저 간에 중고차, 신차, 오토바이, 카라반, 화물차 등의 차량을 온라인으로 사고 팝니다. ​ 또한 직원은 약 800여명이며 개발자는 200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0개 이상의 깃헙 레포와 10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취급합니다. ​ 이때 1500개가 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빌드하고 프로덕션에 릴리스하는데요. 평균 빌드 시간은 15분, 평균 배포 시간은 6분 정도로 매달 약 74000개의 파이프라인 작업이 처리되고 있습니다. ​ 이런 규모가 처음 부터 운영된 것은 아니며 2014년 부터 꾸준히 지속적 배포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한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2) 독일 디지털 은행

지속적 배포 책에서는 N26 디지털 은행에 대한 사례도 알려주는데요. 작년 기준 80여개국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24개 시장의 800만명의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 N26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런타임 플랫폼은 쿠버네티스 입니다. 주로 ArgoCD와 Argo 워크플로로 쿠버네티스에 서비스를 배포하고 선언적 깃옵스 패턴으로 소스코드 뿐만 아니라 환경별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추적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은행업의 규제에 대한 문제와 잘 맞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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