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 '
이 단어를 생각하면 내가 입학하지 않아도 가슴이 설레는 기분이 들면서 괜시리 흐뭇한
기분이 든다. 한편 내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 잘 지낼지 한편으로 많은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그렇지만 초등학교를 입학시킬때의 설레임이란,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로 돌아가 초등학교를 입학시키는 행복을 맛보고 싶기도 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이 시리즈를 살펴보니 초보 엄마들을 위하여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학교생활
다섯 영역별로 구성이 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만나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학교생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만난 책은
' 학교생활'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학교생활 ]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이 책을 만나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한다.
특히 건강이 최우선으로 아프지 않아야
공부도 할 수 있는 것 처럼' 학교생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침
이 책에서도 ' 안전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게 한단계 한단계 체험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할때 많은 자신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