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고시절 자그마한 키에 열정적인 목소리로 알기쉽고 재미있게 사회문화를 가르치던 수녀님이 계셨는데, 그 분 덕으로 굉장히 사회문화 시간을 기대하곤 했었다.알아보기 쉽게 고대의 모습을 알 수 있게 정리 된 고대 사람들<수메르에서 로마까지>을 만나고 보니 이십 여년만에 여고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메르 인,이집트 인,히브리인,그리스 인,로마 인
크게 다섯 마당으로 나누어
방대한 삽화와 사진 자료를 가지고
흥미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
먼저 수메르 인 편을 살펴보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4200년 전의 도시 국가 우르의 모습을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지금의 생활 모습과 견주어 보아도 크게 손색이 없지 않나 생각된다.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바빌론 정원이 있었으니 아니, 지금보다 더 나은 시기가 아니었을까?
고대 이집트의 가장 중요한 재산인 나일 강을 끼고 있는 이집트 인 편을 살펴보면 지금도 풀리지 않는 피라미드의 비밀과 여러 가지 문화 유산을 보면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람세스 2세를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아부심벨 신전의 웅장한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 조각상의 높이가 20m라 하면 아파트 7층의 높이와 맞먹는다고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웅장할까 궁금할 뿐이다.
기원전 1200년 무렵 이집트를 탈출한 히브리인들로 부터 시작 된 유대교,이스라엘 왕국의 탄생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있는 히브리 인 편 그리고 강력한 도시 국가로 성장한 아테네, 신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앎에 대한 갈증으로 인하여 철학이 탄생한 시기,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야기...... 등 그리스 하면 해야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 그리스 인 편으로 고대의 이야기는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했던 로마제국 그리고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는 로마인 편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고대 사람들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세계 최초로 문자를 발명한 수메르 인 부터 주요 민족으로 고대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면서, 많은 양의 삽화와 그림으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 가고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좀 더 알아볼까요? 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주고 있어, 어린이들도 고대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알기 쉽게 나타내고 있다.
나 또한 직접 볼 수 없었던 유물을 많이 구경할 수 있어, 고대의 생활 모습을 많이 알 수 있어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 막둥이와 함께 로마 인, 이집트 인,그리스 인을 중심으로 화보를 정리했다. *

* 트로이의 목마와 관계있다는 라오콘 군상, 그리고 지금의 무명용사 탑*

* 대지의 배꼽 & 황금비로 건축 된 파르테논 신전*

* 이집트의 나일강 & 람세스 2세를 기리는 아부심벨 신전의 조각상*

* 폼페이 유적 & 트레비 샘& 바티칸 시티*

* 로마의 콜로세움*

* 이렇게 만들어 진 막둥이의 고대 이야기*
막둥이가 대학생 되면 이 책 들고 세계여행을 갈 수 있을까?
너무나 보고 싶은 곳이 많은 것을 알려 준 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