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철학 - 모든 위대한 가르침의 핵심
올더스 헉슬리 지음, 조옥경 옮김, 오강남 / 김영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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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로 국내 최초 완역된 영원의 철학.

우리에게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확장해 줄 책으로써 방대하고 다양한 동서양 고전 420여개의 인용

 

문을 통한 저자의 그 해박한 지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지식의 지평을 열어주고 안내해줄 수 있는 독자의 정신적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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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프레데릭 코크만 지음, 이성엽 옮김 / 맑은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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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소아정신과 의사 저자가 개인적인 경험과 아동 및 청소년의 문제에 해해서 심리양육적 방법으로 접근한 책입니다.

우리는 갓난아기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몇 가지 실험으로 아기들도 인식하는 범위가 있음이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는 아이들도 이런 능력이 있다니 우리자신들도차(인간) 아직 모르는 바가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기가 모방능력이 있다는 사실과 생후 7개월부터는 들을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짠맛,단맛,신맛을 구별할줄도 알고요.

아이를 키우는데는 뭐니뭐니해도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애정입니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은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태어남으서 깨어지게 됩니다.여기서 부모의 역활이 중요합니다.여전히 자녀를 사랑하고 동생은 아직 어려서 자신보다 더 돌봐줘야 하는점을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애정테스트에 무조건 응하기보다는 가끔은 무관심하는 척도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 계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면 그런 행동을 지속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어린이로 성장할수 있도록 부모의 배려 또한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커 가면서 하는 학습은 보모들의 언행(言行)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말이 아이의 성장과정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부몬는 아이를 양육할때 단호한 기준과 규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아이들의 문제점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갓난아기일때부터 일정한 규칙과 틀을 세워 양육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정내에서 역할전도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종종 우리는 아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부모들의 하소연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것은 부모들의 교육철학이 제대로 서지 않고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겠다는 의지가 부족한 탓인데 그것을 모르는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

부모와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면 문제아로 성장해서 나중에 사회에서도 적응하기 힘들다는 애기와 아이들의 욕구를 적절하게 통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인성이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없게 된다고도 말합니다. 아이가 욕구가 좌절되는것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수 있게 양육하라고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양육할때 싸우거나 말썽을 부릴때가 아니라 '아무 문제가 없을때'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왜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교육에 대한 신경과 적절한 통제에 말로 나중에 더 큰 어른으로 성숙하게 하는 밑바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정생활은 규칙을 만들어 집안곳곳에 붙여놓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서 부모와 아이들이 규칙을 만들때 서로 대화할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TV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언급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독서,글쓰기, 시 창작, 음악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애기인데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거나 교육철학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애기는 아닐것입니다.


바른 자녀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타인과 잘 어울리고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할수 있는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시킬수 있다면 해볼만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부모의 이혼 사실을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모의 결별이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해주고 안심시켜 주어야 합다고 요즘은 과거에 비해 이혼률이 높은것이 사실이고 아버지나 어머니 밑에서 혼자 자라나는 아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혼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죄없는 아이들에까지 아픔을 줄 이유는 없으니깐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못하는 과목이 아니라 잘하는 과목의 칭찬을 해주는것이 약점을 지적하는것보다 학습에 효과적인라는것도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비난과 꾸짖음만으로는 아이의 학습효과를 올리기는 힘듭니다. 대신 칭찬과 함께 노력할수 있도록 지도해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아이가 자라나면서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권위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고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권리를 누릴려면 의무도 이행해야 한다는 사실도 일깨워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위험성을 언급하면서 적절한 휴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를 키울때 또는 그 전에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를 바르고 잘 키울수 있을지 현명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모든 경우에 다 적용할수는 없겠지만 생활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많은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자식농사만큰 짓지 힘든것이 또 어디있겠습니다. 이 책으로 사랑과 화합으로 가정을 평안하게 하고 가족간의 화목을 이루게 되었습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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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노예 1 - 돈의 주인은 누구인가? 돈의 노예 1
김부일 지음, 이우영 그림 / 이코믹스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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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페이지도 안되는 올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만화책입니다.


밑천=밥벌이 수단이라는 설명과 함께 책 도중에 몇몇의 다른 경제학 책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장 자크 루소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였고 부자들이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언급도 잠깐 있었고요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은 생산수단을 통제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동을 제공하는 수 밖에 없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수의 노동자들은 그들의 노동력으로 고용주로부터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것이 현실이니까요


돈을 뺏어가는 세종류의 밑천(자본가)가 있는데 땅부자, 회사사장,금융가가 있고 그 중 가장 교묘하게 돈을 버는 자들은 금융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금융가들의 신용대출로 인한 화폐팽창으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진다는 설명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결국 화폐팽창이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것이고 쉽게 말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것이니 노동력을 제공받아 삶을 살아가는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월급은 오르지 않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올라가니 더욱 살기 힘든거라 생각이 듭니다.


금융가들이 손쉽게 돈을 버는 방법은 대출입니다. 나폴레옹과 토머스 제퍼슨은 금융재벌들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분이었고


FRB(연방준비은행)은 미국정부를 상대하는 몇몇 은행귀족들의 강력한 이익집단으로써 담보할 금도 없이 달러를 찍어 미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미국정부는 국민 세금으로 이돈을 갚는다하니 땅 짚고 헤엄지기란 말이 틀린말이 아닌가 봅니다.

세상에는 어렵게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같이 쉽게 안전하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새삼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대출로 이득을 챙기는 곳인데 처음부터 돈을 대출해주는곳이 아니라 금 보관소였습니다. 금을 보관해주는 댓가로 보관료를 받고 금보관증을 고객에게 주었는데 이 보관증이 달러의 유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보관증을 이용해 막대한 이득을 챙기게 됩니다. 어느 사회이던지 부조리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한편 다른 생각으로는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자에게서는 기존 사회에서 없던 어떤 시스템이 계발되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은행은 원가 25엔의 만엔을 정부에게 액면가 그대로 넘겨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있으며 여태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거대 국가 미국의 시스템을 많은 나라에서 벤치마킹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나 봅니다.


이러한 금융귀족의 폐혜를 일찍부터 간과하고 싸운 이들도 있었으니 링컹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 워런하딩,존 F 케네디 대통령

이들은 통화발행권을 의회로 되돌리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거대해지고 막강해진 FRB(연방준비은행)의 힘을 막기에는 대통령이란 직책도 큰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힘은 음지의 정부로써 그들은 록펠러의 스탠더드 석유일당과 소수의 국제은행가들입니다. 이들은 그들의 앞잡이가 될 지도자를 양성하고 부패 대기업에 순종하는자만이 정부고관으로 지명되도록 획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이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그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자행하는것도 결국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돈 많은 부자들의 더 많은 소유욕으로 인해서 전쟁 및 식민지 쟁탈, 무역전쟁 등이 발생하여서 그들의 부를 더욱더 견고하게

축적시켜주는 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인류는 고통을 겪었지만


돈의 전체적인 흐름과 돈(금융)을 지배하는 세력을 알게 되었고 돈을 벌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끔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새대에 돈의 노예로 살것인지 아니면 주인으로 살것인지는 각자의 노력여하와 함께 돈(금융)을 공부하는 자세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큰 부자는 하늘이, 작은 부자는 노력이 결정한다는 말도 있듯이 노력하여서 지금보다 여유로원 삶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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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장석훈 옮김 / 판미동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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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세사람의 성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 초반부에는 각각 한명이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다음 사람 이런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명의 성인은 그들이 남긴 자료 기록은 없고 제자들에 의해 세상에 전해진다는 사실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붓다의 기록은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두세기 반이 지나고 나서야 아소카왕 비석에 남겨지게 되었고 아소카왕은 불교를 융성시킨 장본인입니다.


불교에서는 삼장이라는 경전을 붓다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적은것이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한 증명된 역사적 사실이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곡으로 실존인물임이 확인되었고 제자인 플라톤이 저서 대화편을 남겨 그와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으로 보존할수 있게 했습니다.또 다른 제자들에 의해서도 소크라테스가 기록으로 남겨지기도 하고요


예수의 문헌가운데 핵심적인 것은 소크라테스,붓다와 같이 제자들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사(四)복음서에 기록되었다는 점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도 소국의 왕의 장남 붓다, 산파와 조각가 사이의 소크라테스,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인 아들로 태어난 예수 각기 다른 출신배경과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각자의 삶을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동양과 서양이라는 환경과 장소의 차이, 동(同)시대인들도 아닌 그들이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사상적 스승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이 세 위인은 각자의 삶에 안주하는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왕이 될수 있음에도 힘든 고행을 거쳐 성인이 된 붓다, 마음만 먹으면 유명인사로 살수 있었던 소크라테스, 교통도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에 그들은 많이 걸어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알게 된 참 진리를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식중독으로 사망한 붓다,소크라테스와 예수는 재판과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비극적이게 삶을 마감할수 밖에 없었을까 생각해보니 결국은 그들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주류 세력에 의한 음모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왜 이들은 위대한 성인으로 우리들에게 기억될수 있을까요


아마 그들의 남긴 사상, 살생하지 말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등 모든 종교와 인종을 통틀어서 보편적인 윤리관을 우리에게 전해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들 이外에도 동시대를 살았거나 그 이전 시대에 학자들도 존재하였지만 이들처엄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준 이는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책속에서 무지한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진리란 무엇인가?" 인간은 자유로워지는 존재인다.올곧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타인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시대에 이단자였지만 지금 우리들에게 성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깨달음으로써 타인에게 가르침을 주기는 힘듭니다만 그러한 가르침을 구하고자 한다면 알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이지만 성인들이 남긴 가르침을 교훈삼아 하루하루를 이타적인 삶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었습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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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치유 - 아틀란티스의 천사가 전하는 고대의 지혜
도린 버추 지음, 김윤탁 외 옮김 / 솔과학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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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천사와 함께하는 놀라운 치유여행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천사치유는 천사들의 도움을 통해 몸과 마음(心身)을 치유하는 새로운 힐링기법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책은 천사라는 천상의 메신저들을 만나는 길을 안내해주며,

언제 어디서나 천사들의 인도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는 방법을 알려줄 것 소중한 책으로써

일상과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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