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을때가 없었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속담도 있듯이 누누이 강조해도 말이 중요성과 힘은 절대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생과 사를 가를 수 있는 힘도 발휘하기도 하지요.

 

평소 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말그릇이라는 자신의 그릇을 채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던 터라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 더불이 삶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있던 저로서는 훌륭한 지침서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족관계속에 상처주는 말을 하는 부모로부터 자란 아이가 같은 패턴을 반복할 확률이 높다는것은 폭력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어른이 되어 폭력을 행사는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악습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것이니까요

 

 

 

 

작은 말 그릇  vs 큰 말 그릇 통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저 자신이 작은 말 그릇임을 알수 있었네요. 남아일언중천금이란 말처럼 말을 값지고 무겁게 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은 나이에 맞는 언행과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이고 이렇게 된 이유가 내면아이를 버리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어린시절 겪은 트라우마가 적지 않는 영향을 끼친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아이에게 부모의 관심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여러 내방인들에 대한 사례로 다양한 치료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사람마다 다양한 특성이 있듯이 말의 패턴도 다르니 그에 걸맞는 말그릇을 가질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있네요.

 

말을 하는 방식에 따라 감정이 상하기도 하고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을 서술해기도 하고 감정은 출현 - 자각 - 보유 - 표현 - 완결 이라는 단계를 거쳐 생성되고 사라진다는 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우리는 누구나 상대적으로 비상적이라는 문구는 참 가슴에 와 닿네요.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말로 해석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99명의 사람들이 좋아해도 나를 싫어하는 한 사람이 있을수 있는 것이 사회이고 현실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잘해주기보다는 상처받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공식을 찾기 위해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들을 인지하여야 하며 말의 대물림을 방송인 조혜련씨와 자녀들의 이야기에서 알려주고 있네요. 이처럼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한다고 하니 참으로 말의 중요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듀크 대학의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서 행동의 40%는 습관에 의한 것이라니 좋은 습관을 기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쁜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이에 못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소통의 부재로 인한 직장에서의 상황을 통해 '진짜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것과 상대의 말에 어떤 답을 주느냐에 따라 듣는 힘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경청기술에 대한 기술로 상황에 따른 말을 알게 되었고 질문에 관한 글도 있네요.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말의 힘은 늘 중요시되었고 말그릇이 큰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늘 우리주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의 힘을 되새기고 말그릇을 키우며 인관관계를 좋게 하는길이 말을 하는 참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