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상징, 깃발 - 깃발이 들려주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 세계로 한 발짝
롭 콜슨 지음, 이현정 옮김 / 봄볕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어렸을때 세계 여러나라의 국기들을 본후 지금까지 국기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세계의 상징, 깃발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다양한 국기(깃발)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차례에서 31개국의 국기의 소개와 함께 발칸 제국 그리고 여타 4개의 깃발까지 수많은 나라의 국기가 소개되어 있네요

 

깃발의 역사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거쳐 중국, 일본등으로 소개되어 있으면 마지막에는 스포츠기 소개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기는 1883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주고 있고 안타깝게도 분단으로 인해 남과 북이 다른 깃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한개로 통일 되었습 좋겠습니다.

 

 

 

중국은 내전 이후 1949년에 공식적으로 '오성홍기'가 채택되었으며 자치구역으로 마카오와 홍콩 그리고 타이완의 깃발도 알수 있었네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립국가를 유지한 태국의 '코끼리 깃발'은 위아래가 대칭이고 빨강과 하양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깃발, 연연방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 깃발은 둘다 영국 국기가 그려진 공통점이 있네요. 아무래도 연방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터키를 소개하는 글에서는 과거 위대한 그들의 역사를 알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 깃발은 강과 농지를 뜻한다하니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만들어진 깃발도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깃발으로서 각국의 역사와 위치 수도,언어,인구,기후등도 소개되어 있어 다양하고 알찬 정보로 구성되어 있네요

 

경고기편에서 상어조심하라는 깃발이 소개되어 있어 이색적이었고 스포츠기에서 축구와 검도, 포뮬러 원에서 사용되는 깃발에 대해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국기만이 소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상식과 정보까지 함께 알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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