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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 나무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과 나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차 APG나무도감이라는 나무와 조경수를 합하여1,600여 종의 나무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부록으로 봄과 여름에 피는 꽃들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네요. 마치 꽃과 나무에 대한 백과사전을 보는듯 느껴졌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소철목부터 미나리목까지(이 外 이름 모를것들까지) 한장한장 넘기며 보는 명칭별로 특징이 잘 표현된 사진과 설명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었네요
모든 페이지가 칼라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을뿐만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 산행을 하였을때도 아니 가족들과 들과 여행을 떠났을때에도 길에 피어있는 이름없는 꽃들에 대해서도 정보를 구할수 있도록 세심하고 자세한 설명(중요한 특징에 대해서는 하늘색으로 구성)이 첨가되어 있어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할정도입니다. 나무와 꽃들에 대해 사실 잘 알지 못하였기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이 책만 있다면 분류체계로 구분되어 있어 사진으로 어렵지 않게 이름과 특징을 알수 있을수 있어 귀농이나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필독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곁에 두고두고 볼만하고 방대한 분량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더욱 주목을 받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인 구성은 사진 아래에 이름과 설명이 나열된 식이며 책 후반부에는 용어해설과 함께 꽃의 색깔 구분을 4가지 색으로 나누과 동시에 해당 페이지도 표시하고 있어 해당정보를 손쉽게 찾을수 있도록 한점 또한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책의 크기는 어른이 한속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크고 무겁기는 하지만 여행가방에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지식의 보고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사실 우리땅에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많은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다시한번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와 보호의 중요성을,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우리뿐만이 아닌 후손들에게까지 훼손되지 않게 남겨주어야 하는 사명감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밀림 파괴로 인해 나무들뿐만이 아니라 결국 인간들에게 환경대재앙을 가져올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대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