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 놀랍고도 유용한 58가지 기상천외 과학 상식 이야기 한림 SA: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6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지음, 김지선 옮김 / 한림출판사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8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알지 못해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줄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많은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인간에게는 그저 달콤한 초코릿이지만 개에게는 치명적일수도 있다고 하니 사랑하는 반려견이라도 음식을 잘 가려서 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집에서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으니 주지 않아야 할 음식정도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어렸을때 핵전쟁으로 인간이 멸종하더라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는 애기를 듣기는 했는데 머리를 떠어내도 몇주간 살아있을수 있다고 하니 인간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구상에 동.식물들은 다 존재하여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를 몇년간 키워보았던 경험이 있던 저로서도 처음 듣는 이야기. 고양이가 단맛을 모른다니

인간과는 다른 먹이와 생활방식 신체구조를 가진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겠지만 식성까지는 잘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저 전용사료나 캔을 주었던 기억밖에는. 세상에는 참으로 알지 못했던 신기한 사실들이 참으로 많네요.


지구에서 가장 큰 생물이 흰긴수염고래가 아니라 조개뽕나무버섯이라니 TV 다큐멘터리로 본 고래의 길이나 크기가 정말로 어마어마하던데 이것보다 더 큰 생물이 존재하다니 그것도 나이가 2,400세로 추정된다고 하니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가 없네요. 인간은 자신의 몸조차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있고  바닷속 깊이가 1만1천미터인것을 감안한다면 아직 인간이 모르는 많은 신비스러운 생물과 현상이 존재하지 않나 싶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인간도 그리 위대한 존재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징어가 날아다닌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한 촬영까지 존재한다고 하니 아직 우리가 모르거나 과학적 지식이 부족해서 알지 못하는 다수의 일들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우리는 언제 우리가 원하는 모든 지식을 얻을수 있을까


과도한 물의 섭취는 죽음을 불러일으킨다는 몇가지 사례를 들어주어 무엇이던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결론으로 이끌어주네요. 적당하기가 쉽지 않을지 몰라도 과한것보다는 조그 부족한것이 인간의 삶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휴대전화의 암 유발 유무는 아직 최종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시간 사용하는것이 결코 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카락의 인과관계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도 하고 이 外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기술되어 있어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