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 "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레스터 레븐슨.헤일 도스킨 지음, 아눌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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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에서는 '생각 놓아버리기'를 말하고 있고 프롤로그에서 행복이란 '진자아'가 되는것이라고 하네요.


진자아란 무한한 진짜 자신을 말한다고 합니다. 행복은 당신 자신이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행복을 찾을려고 외부적인 요소 (돈, 명예, 지위 등등)에 집중하였는데 사실 자신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공동저자인 레스터를 한 세미나에서 만나게 되고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1952년 두 번째 심장발작 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선고가 있었지만 3개월만에 심신이 안정되었다고 하니 과히 기적이 일어났다고 할수 밖에 없군요.


타인을 사랑했을때보다 사랑할때 더 행복하다는 사실,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에는 그 현상에 선행하는 생각이 있음을 언급해주고 있네요. 지금 자신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는 과거의 언행에서 원인을 찾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이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니 한사람의 언행은 그 사람을 대변해주는것이라 이것이야 말로 미래를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될수 있는것이니까요.


결핍과 외로움이라는 기분을 창조하는것은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이 느낌을 제거할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창조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도 있듯이 생각의 전환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지 싶네요.


7주간의 여행중 둘째 주에서는 레스터 레븐슨과의 대화로서 깨달음으로 안내해주고 있어 이해와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셋째 주에서는 짧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삶의 지혜와 교훈들을 안겨주고 있네요. 자칫 어렵게만 느껴질수도 있었던 이 책에서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어 진정한 자신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영원한 행복은 내면에 존재하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찾고 좌절한다고 하고 다섯째 주에서는 레스터의 지혜로운 말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위대한 선각자의 사랑에 대한 사상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것들 中에 가장 위대한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을 알수 있었고 7주간의 여행을 통해 참 자아를 찾고 놓아버림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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