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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 - 인간 유형을 분석하는 바디 그래프
피터 쉐버 지음, 김종근 외 옮김 / 물병자리 / 2016년 9월
평점 :
피카디 교수의 실험 결과 두 가지 화학 물질의 혼합 실험조차 동일하지 않으며 이유는 태양 폭발, 태양 흑점 활동량, 달의 모양이 달라짐으로서 미치는 영향등을 알수 있었습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자신이나 지구차제의 단독적인 현상이 아닌 타 행성들과의 보이지 않은 영향으로 이루어지는건 아닌지 하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주역과 휴먼디자인의 관계 그리고 조건화에 대한 설명
그리고 잠재력의 자각 센터에서는 9개의 센터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플린센터는 청소와 보호 기능을 담당하고 감정파동 때문에 문제를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논리적 마인드 센터에서 논리적으로 설명될수 없는 정보 대부분을 무시한다고 하니 완벽한것은 없나 봅니다. '생각 버리기'가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는것을 예로 들어 설명도 해주고 있네요.
생각자체엔 힘이 없고 힘을 주거나 뺏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 자체가 힘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을때 힘이 실린다고 하네요. 살아보니 이런 일들은 적지 않게 경험한듯 합니다. 긍적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 항상 생각에 따른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는것은 아니지만 생각의 힘으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내는것이 보편타당하다고 해야 할까요
에고 센터의 목적은 의지력이라고 센터의 주된 결정권은 내적 결정권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장에서는 부록으로 유명인 차트 분석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휴먼디자인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