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
제프리 하피.린다 하피 지음, 김수진 옮김 / 크림슨써클코리아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존재한다" 란 문장처럼 자신이 존재한다는 말의 뜻을 느끼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합니다. 자신이 존재하기에 연기할수 있다고 무엇이나 연기하는 대로 될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저 자신은 과연 지금껏 어떤 연기를 하고 살아왔었는지 잠시 생각해보니 행복하고 진실된 삶을 연기한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깨달음은 미래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목표가 아니고 지금 알아차려지기를 기달릴 뿐이라니..... 지금것 생각해왔던 깨달음이란게 미래 어느 순간에 도달하게 될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깨달음이란 통합되는것이라 합니다. 통합은 자신을 사랑할때 일어난다고 하네요.

깨달음은 자유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없음을 말하고 설사 있다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경험 그것뿐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목적이나 목표에 매달려서 하루하루 열심히 나름 살아왔다 생각하지만 결국 무엇을 위해 달려온것인지 돌아보면 허탈해질때가 많습니다.


통합할때가 왔기 때문에 과거에서 온 유령들을 마주치게 되는거라고 하네요. 깨달음을 노력없이 수고가 필요치 않고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깨달음을 위해서는 오로지 '허용'만이 있다고


자신이 바라는것을 영혼에게 요구하라고 하네요. 영혼이 모든것을 불러온다고. 영혼이 언제나 인간에게 필요한것을 이해하는것은 아니니 필요한것을 명확히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혼은 오로지 '지금 이 순간'만 알고 있다고 하네요.


에너지가 작용하는법등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어 답답하고 혼란스럽던 마음에 평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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