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고 발견하고 성장한다 - 아직도 흔들리는 그대를 위한 철학자의 처방전
맨리 P. 홀 지음, 윤민.이강혜 옮김 / 윤앤리 퍼블리싱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걱정의 불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으며 걱정중에서 가중 어리석은 것은 자신에 대한 걱정이라고 하네요. 걱정,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지 않을수 없겠지만 걱정하는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과도한 야망으로 사망한 분의 예를 들며 적당함의 중요성도 일깨워주고 있고 돈이 많다고 행복하거나 만족스러운 삶을 살수 있는것이 아님도 알려주고 있어 돈과 명예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휴식의 중요성, 유머의 효용성, 분노의 경계로 화를 내지 말라는 의사의 말을 떠올릴수 있었고요.


자신을 바꾸는것이 모든것을 바꾸는 것이며 이것이 개별적인 문제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알려주고 있고 세상을 바꿀수는 없어도 자신을 바꿀수는 있으니 어떻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생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지만 타인의 문제를 보는 관점은 자신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신의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기 힘든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사각지대에 대한 긴글 감명깊게 보았고 큰 깨달음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성장이 어떤것인지 잘 알수 있었고 성장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계기와 삶의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얻을수 있어 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필요한 지혜를 선사해주고 있어 크나큰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