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을 말하다
기시미 이치로 지음, 이주 옮김, 배지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i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대인관계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타인에게 공헌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나 혼자만이 아닌 여러 구성원들의 집합입니다. 그러하기에 나와 타인은 다를수 없고 같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겠지요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였고 생활양식을 결정할때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유전을 중시하지 않았고 기관열등성은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응석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니 아무리 자식이 이뿌고 사랑스럽다고 해도 교육만큼은 철학을 가지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가 결혼후에도 행복한 가정생활이 어려운 점도 설명해주어 많은 가르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우월성을 추구하는 것의 예로보아 좋지 못한 인생을 겪게 될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교육편에서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흔희 자식농사라고 말하는데 요즘은 사회가 불안하다보니 내적인 가치보다 외적인 환경이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해지는 여러방법들을 열거하고도 있습니다.

 

주체적인 자신의 믿음을 말하고도 있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이야말로 한번뿐인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사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삶에서 도움이 될 많은 이야기와 교훈 그리고 정보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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