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엘버트 허버드 지음, 윤경미 옮김 / 책읽는귀족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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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 그리고 국가간 갈등의 원인을 제시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정답은 어렵지 않은데 너무 각자 이익과 주장만을 앞세운건 아닌지 반성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는 없을테니까요


종교를 이용한 부흥주의자들의 실상을 공개해주며 어떻게 사람들을 현혹하는지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흥회에 가본적은 한번도 없으나 어떤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종교의 참뜻을 잘 헤아려서 강요나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 참된 신의 뜻을 전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 능력을 발휘해서 고액연봉을 받게 된 톰 포터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상황에 따른 대처가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둘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개인적 능력의 개발이야말로 사회와 국가에 지대한 이바지를 할수 있음을 알아서 능력의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함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모든것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짐을 동물들의 진화로 설명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자신을 만든다고 하네요. 현재 자신의 모습은 과거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라는 글도 읽는 바 있는바 참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도 지금부터라도 나쁜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만 한다면 원하는 바(꿈)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변화를 시도해보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직원이 아닌 외부인을 고용하는 이유를 나열하며 성공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고인 물이 썩는다는 말처럼 개인이나 사회에도 변화나 혁신이 없다면 정체가 아닌 퇴보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결함 많은 후커를 승진시킨 링컨대통령의 용기를 보니 과연 이런 연유로 해서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꼽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해심이 많은 사람도 찾기 힘들듯 합니다. 직장에서 일할때 자신과 맞지 않으면 떠나고 아님 성심 성의껏 일하라 합니다. 타인은 비난하는것은 결국 자신을 비난하는것과 같다고 하니 매사 언행을 신중하게 하는것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유용할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두 사람의 배타적인 우정에서 조직을 와해시키는 큰힘이 발휘된다고 하니 역시 불평불만보다는 사람을 존중하고 좋은면을 찾을려는 노력과 함께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는것 또한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막역한 사이에서는 좋은 감정의 공유보다 나쁜 감정의 공유가 더 쉬울테니까요



불쾌한 여자는 환영받지 못하고 어디에나 있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중립자들이 많은 사업장의 위험성을 말해주고 있어 자신과 직결된 사항에서는 중립만이 정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역지사지 해보라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신의 입장만 고수해온것은 아닌지 왜 상대방이 그런 언행을 할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히 생각했던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방법,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며 모진 풍파를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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