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의 지혜 - 삶의 갈림길에서 읽는 신심명 강의
김기태 지음 / 판미동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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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란 매순간 있는 그대로의 현존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도안에 있고 도로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너무 철학적이고 어렵게 생각하다보니 도란 개념이 왜곡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은 일상생활의 모든것이라고 하며 자신이 원하는것만 택하려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이 힘든다고 합니다. 늘 좋은것 좋은감정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는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기에 행복을 찾아 파랑새를 내면이 아닌 외면(조건)에서 찾으려 하는건 아닐까요

 

인간사 모든일(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면 언제나 행복하지 않을까요? 좋은감정과 싫은 감정도 다 같이 받아들임이 분명한 도의 길임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여태껏 좋은 감정만을 소유하려 했던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모든 감정은 자신의 것이기에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일상사가 모두 도임을 말하고  우리 '안'에 일어나는 모든일도 도 아닌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원성만 버릴수 있다면 '진정한 나'를 찾을수 있다고 하니 자신을 자학하거나 괴로움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도 있듯이 일단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이원성을 버릴수 있는 첫번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합니다. 무료함이나 심심함도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다고 하네요.

미움을 받아들임으로서 괴로움이 깨끗이 사라진 사례를 들어 우리에게 저자의 주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흔히 좋은 감정만 가질려다보니 이러한 나쁜감정을 물리칠려고만하니 더욱 괴로움만 커지나 봅니다.
 

자신만큼 존귀한 존재도 없으니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임을 자각하라고 합니다. 외모든 학벌이든 어떤 조건이든 이 세상 자신만큼 존귀하고 값진 존재는 없으니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파랑새를 찾아 다니는 틸틸와 미틸같은 어리석음으로부터 진정한 깨달음과 지혜를 선물받을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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