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2,3 세트 - 전3권 (특별보급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성녀라 불린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한평생을 헌신하였다고 하니 사랑의 참된 가치와 봉사의 정신이야말로 지금 우리를 혼란으로부터 막을 유일한 길임을 사랑없이는 그 무엇도 의미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소한 나눔일지라도 이숭승 배려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을까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말했던 빌리브란트 서독총리, 진실어린 사과와 용서로 이스라엘과 폴란드를 방문하였고 통일에 이바지하였던 그는 분단국인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만 통일국가가 될수 있는지 보여주고 선례를 제시해주었습니다. 하루빨리 통일된 모습을 볼수 있게 그가 취했던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해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사청산을 실시했던 넬슨만델라. 그는 인종차별의 피해자였지만 용서와 화합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화합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진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이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3가지 약점을 극복하고 경영의 신이라 불리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3가지 불행을 강한 성장 발판으로 삼아 대기업 회장에 이르기까지 청춘의 마음으로 살아간 그를 보니 희망과 꿈을 꾼다면 누군든지 영원히 청춘이라는 사실과 함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 그의 철학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89세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국토횡단을 도보로 실현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관철시켰다고 하니 결코 나이가 많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되며 살아있는 동안은 무엇이든 도전해야 한다는 의식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침팬지 연구를 위해서 여자몸으로 야생에 들어가 연구를 거듭하여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제인구달. 그녀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아는 지식은 단편적일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에 의해 우리의 사람은 더욱 많은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될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노력과 함께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여러 위대한 인물들에게서 배울수 있어서 큰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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