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경제학 - 알면서도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행동경제학!
포포 포로덕션 지음, 김지영 옮김, 김웅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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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회피 경향을 설명하여 왜 늘 가던 가게로 가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같은 가게만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손해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큰가 봅니다.


믿을께 못되는 기억력으로 인해 4자리 숫자비밀번호도 세가지 숫자를 조합하거나 두가지 숫자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인간은 과히 기억력이 좋지 않나 봅니다.


보유효과를 설명해주어 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가치를 과대평가하는지 설명해주어 인간심리를 잘 알수 있었습니다.

소유한것에 대한 가치를 높게 본다고 하니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봅니다.


TV홈쇼핑에서 5가지 색깔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유도한다고 하니 판매자들의 현란한 광고와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상술에 놀랄뿐이었습니다. 이처럼 무엇이든 성공하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을 다한다면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것은 어렵지 않겠지요


많이 알려진 후광효과도 잘 설명해주고 대체보상에 관한글도 있어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잘 알수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것만 보는 확증바이어스로 인해 놓치는 부분도 발생하고 있습을 알려주고 남성보다 여성이 손실을 싫어하느 경향이 크다는 사실을 동전게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화할때 이런부분의로 남성보다 더 잘 진화된게 아닐까요


연봉이 일정수준까지 올라가면 이후로는 행복지수가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돈이 많아도 마냥 행복한것은 아닌가 봅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오히려 구매율이 떨어진다고 하니 적정수준에서 선택할수 있는것이 장사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을 복잡하게 한 이유가 비교가 어렵게 하여 타사로 이동하는것을 방지할려고 그랬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었고 마지막 감정을 기억되는 인간의 뇌를 이용한 대기시간의 함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즐거운 기억이면 그 外 다른 시간들은 (기달렸던 시간)은 무시된다고 하니 놀이공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방법이라 할만 하더군요


만남에서 첫인상을 좋게 할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한 소개와 음악이 물건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 등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인간심리를 소개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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