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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100 국100 반찬100 - 서초동 최선생의 집밥백과
최승주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7월
평점 :
신선한 재료와 요리할때는 메모해두거나 기억하는것이 좋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보기 팁과 함께 식탁에 자주오르는 재료를 100가지나 소개해주어 풍성한 식탁을 책임질수 있도록 안해해주고 있습니다.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가루재료, 소스&향신료도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소개되어 있어 요리하는 방법만을 소개해 주는 책이 주는 초보자들이 겪게 되는 소스 걱정을 덜어주고 있어 요리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 채소를 부탁해
채소를 분류별로 구분해서 요리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음식들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에 비해 채소(재료)한가지로 요리법을 사진과 함께 방법을 상세히 기술해주고 있어 재료하나만으로 충분히 먹을거리를 만들수 있도록 하여 매우 유용하고 하단의 TIP란에서는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적인 요리가 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참으로 만족스러운 구성이라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메인재료 하나로 이렇게 찬거리를 만들수 있게 편지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간단하게 나마 식사(반찬)걱정을 덜수 있게 되어 매번 식사때마다 무엇을 해 먹어야 할지로부터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35가지나 되는 요리를 소개해주어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아주고 있어 풍성한 식탁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고기와 달걀을 부탁해
21가지나 되는 고기류의 요리를 보고 있자니 어렵지 않은 설명에 감동 받고 다양한 메뉴에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기요리뿐만 아니라 찌개류와 국종류도 함께 소개해주어 국을 먹어야 하는 한국인의 정서를 잘 반영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 해산물을 부탁해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의 조건을 생각할때 빠질수 없는것이 해산물요리인데 여려가지재료와 함께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도 소개해주어 해산물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가공식품을 부탁해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두부조림부터 옥수수통조림까지 많은 찌개류와 간단하게 한끼 먹을거리를 책임질 요리들의 집합이 잘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해줄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잃었던 식탐까지 찾게 해주는 참으로 맛있는 요리책이 아니라고 할수 없는 국100가지 반찬100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시도해보는것이 그렇지 않는것보다 훨씬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하지는 못하여도 책을 따라 시도해본다면 외식하지 않고도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