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 혁명을 불씨를 지피고, 세상을 바꾼 사회주의 철학자
코린 마이에르 지음, 안 시몽 그림, 권지현 옮김 / 거북이북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생각보다 큰 크기의 만화로 구성된 책입니다.

 

독일 출신인 유대인 마르크스, 시인이 되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본 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하게 됩니다. 대학교에서 헤겔의 책을 읽고 철학 공부에 빠지게 되나 이후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라인신문의 편집장이 되어 실질적인 소유주가 됩니다.


누구나 어렸을때는 자신만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겠지만 타인의 요구나 강요에 의해서 아님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꿈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르크스도 이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 아니었을까요


편집장이 되었지만 프로이센 국왕에 의해 신물 발행이 금지당합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가톨린 귀족 처녀 예니와 결혼을 하여 프랑스 파리로 이주합니다. 평생을 같이 할 운명적인 엥겔스를 만나 세상을 바꿔 볼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과 뜻을 함계 할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어느누구에게나 큰 힘이 되고 삶을 지탱하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허나 사상이 볼온하다고 프랑스에세 쫒겨나 벨기에로 향하게 됩니다. 후에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나 독일, 프랑스,벨기에에서 추방을 당하고 영국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처럼 혁명적 사상가나 시대의 반항아로 불리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환영받지 못하나 봅니다.기득권 세력은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세력을 가만히 두지 않을려 하니까요.


신문을 발행하면서 영국 생활을 이어나가나 가난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연이은 자식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행이 부인이 많은 유산을 상속받아 가난한 생활을 끝내게 됩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앞일은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제1인터내셔널을 구성하여 실질적 지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BBC방송국에서 1천년 이래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본론1권을 탄생시키나 파리코뮌 사태의 책임자로 런던에 머물고 있던 마르크스가 지목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게 됩니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던 책들이 팔리기 시작하나 결핵으로 1883년 사망하게 됩니다만 그의 사상의 영향으로 20세기 러시아,동유럽, 중국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전시대에 볼수 없었던 생각을 가진 사람의 영향은 세계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동서냉전의 시대가 끝난 지금이지만 여전히 자본주의는 많은 불완전함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문제점은 빈부의 격차와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그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