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 삶에 지친 한 남자와 일곱 천사의 이야기
리 캐롤 지음, 오진영 옮김 / 샨티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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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앞만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거나 한눈을 팔 사이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속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는것은 어쩌면 사치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이 글은 단순한 우화가 아닌 우리들 자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인간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일련의 사건들을 어떻게 볼것인지등에 관하여

 

여행 중에 만나는 일곱천사의 입을 빌려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오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참다운 영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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