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삶에 지친 청춘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김새해 지음 / 미래지식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본명이 김새해라고 당당히 밝히는 김새해님의 글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당연히 첫번째 책인줄 알았었는데

본문의 내용으로 첫번째 책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일들의 하고 있습니다.

화가,작가,강연가,칼럼리스트 물론 이 많은 일들을 하기전에 숱한 고비도 많았고

자살을 할려고 했었다 하니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한때 부유했던 작가 부친 덕분으로 종합 화장품 판매점 지점장까지 하면서 중동 등 여러나라의 방문도 하였던
그녀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승승장구하며 찬란한 미래가 보장될것 같아던 저자는

부친의 사업실패로 원하지 않던 타향 살이를 하여야만 했습니다..

 

그것도 취업비자도 없이 남들이 꺼리는 막일, 헛드렛일로 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약자로써의 삶(일하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등등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면서)

을 살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한때 희망을 포기하고 최악을 상황까지 생각했었다는 것을

책의 거의 마지막 페이지에 가서 알았습니다. 이 전까지 읽을때까지 자살이라는 단어를

보지는 못했었는데...

 

그렇지만 그녀는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면서도 꿈을 희망을 놓지 않고 화가로써 정진하면서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전시회를 열고 이 기회를 계기로 뉴욕으로까지 진출하고 정말로 보통 사람이라면

꿈을 잃고 방황하면 자신의 신세타령이라 할 법한 상황을 긍정의 희망으로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노력만으로 힘든타향 살이에서 완벽한 자기변신을 한 경우입니다..

 

왜소한 체구의 그녀에게서 어떻게 이런 힘이 생긴걸까요?

그것은 희망이고 긍정이라는 자기 자신에게 향한 메세지덕분입니다. 자신에게 문자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고

이렇게 긍정의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많은 위대한 선인들의 훌륭한 말씀과 그들의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자기계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책도 많이 읽고요.

제가 알기로는 1만권 정도의 책을 읽어야 책을 쓸 경지에 이른다고 하던데 아마 저자도 이 반열에 오른 사람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처음부터 글을 잘 쓰거나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에겨 열광하고 국어와 문학과는 친하지 않았던 그녀


하지만 그녀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도전정신은 그 어떤 사람의 비난따위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닌다고 했던가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선바자회를 개최해서 순수 이익금2천만원을

아프리카 난민, 쓰나미 피혜자들을 돕는 그녀를 하늘도 버리지 않아서 교황의 독일 방문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을때

경비가 없는것을 알게 된 신부님이 적금통장을 깨어서 도와주었다고 하더군요.. 이 외 몇가지 도움을 받은 예들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돈 안들이고도 영어 배우는 방법 등등 어려운 타향살이에서 체득한 다양한 방법들도 열거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녀는 현실에 녹녹치 않게 원치 않던 타향살이를 (수많은 외국을 떠돌아 다님) 했지만 그것을 희망의 계기로

삶고 힘든 생활이지만 꿈을 향해 앞으로 정진한 우리시대의 진정한 드림메이커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우리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why not? (안될 이유 있나요?) 개인적은 생각으로도 인생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하다고 자리를 지키고 앞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도태된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이 너무나 빨리 변하고 타인들의 능력도 시시각각 자신을 추워하기 때문인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많은 도전과 봉사활동, 꾸준한 자기계발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꿈을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했지만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멘토를 알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내용이 거의 다 비슷한것이 현실입니다. 한번을 읽던 열번을 읽던 단 한문장의 글이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미래를 향한 도전에 불을 지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자의 삶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나태했던 생각과 일상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꿈을 향한 정신을 다시한번 다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속담에 세 사람만 모이면 반듯이 그中에 스승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한사람의 스승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20대 청춘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연령에서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노력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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