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5 : 최초·최고 편 가리지날 시리즈
조홍석 지음 / 트로이목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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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한것도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적지 않는 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번에 우연히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최초·최고 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알지 못했던 다양한 상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인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 4백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이라 휴대하면서 카페나 지하철 등에서도 독서할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되며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5개 분야를 주제별로 나누어서 수록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읽을수 읽기에 적합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주의 탄생, 빅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였는데

 

 

이처럼 광대한 우리 은하 정도의 규모를 가진 은하계가 우주에는 1000억 개 이상 존재하고 있어요. p17

 

 

은하계가 1000억 개라면 인간같은 고등지능을 가진 다른 은하계의 외계인도 멀지 않게 만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으며 티라노사우루스라는 이름의 공룡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책을 통해 처음으로 트리케라톱스라는 공룡도 알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기억이 나는 목화씨를 고려말에 몰래 들여온 문익점에 대한 진실을 알수 있기도 하였는데 참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인삼은 예로부터 동양 3국에서 다 재배되던 약초로 일치감치 효능을 인정받은 약용식물입니다. p133

 

 

여진 부족의 누르하치가 건국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이 홍삼 무역이였으며 미국 또한 초기 국가 경제를 지탱한것이 인삼이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된 상식이 아닌가 싶네요.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지금 하지만 이전 20세기에 스페인 독감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또한 그 피해를 피해갈수 없었다고 하니 글로벌한 현대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확인할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역병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필기구의 역사를 통해 알게 된 이야기를 통해 연필과 샤프의 발명과정을 이해할수 있었으며

 

 

이 外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어던 상식들을 새롭게 익히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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