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 사계절 건강 밥상편 -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MBN〈알토란〉제작진 저자 / 다온북스컴퍼니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 11월달 알토란 만능장편에 이어 이번에는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이라니 이제 만능장과 더불어 4계절 내내 걱정없이 건강한 영양식 요리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우리속담도 존재하듯 일단 배가 불러야지 무엇이든 잘 할수 있는데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으로 요리를 한다면 사계절 걱정없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훌륭한 참고서이자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전체적인 내용을 훓어보니 3백 5십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에 4계절 밥상과 Special Part로 구성된 밥상들로 명절 걱정도 없이 요리를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완성된 레시피의 요리 사진과 더불어 재료소개 및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사진과 글로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생각되는데

 

봄春밥상으로 처음 소개되어 있는 감자쑥국, 개인적으로 감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튀김으로만 즐겨 먹고 있는데 쑥을 이용하여 돼지등심과 함게 한다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졌으며 이어지는 쑥버무리는 봄철 별미로 그만이지 않나 싶었으며

 

햇마늘장아찌 편에서는 햇마늘의 정의부터 특징과 활용법 그리고 마늘 고르는 법과 보관법까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 요리를 위해 재료의 선별과 보관까지 신경써서 편집해주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책을 보는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여겨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쉽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라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이 이러한 책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나리와 오징어의 조합인 미나리오징어국은 봄을 만끽할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라 할수 있겠으며

 

무덥워서 많이 힘든 여름에는 여름夏밥상이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열무물김치는 없는 식욕도 살아나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리라 판단되며 가끔은 만들어 먹는 열무비빔국수와 감자탕도 소개되어 있어 앞으로 추가된 재료와 맛이 보장된 만드는 방법으로 한층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이지 같은 경우는 만드는 방법이 4가지 밖에 되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조금의 시간만 낼 수 있다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으며 어렸을 때 자주 먹었었던 갈치조림을 다시 한번 즐길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과연 옛 추억이 맛이 날지 모르겠네요.

 

 

 

 

 

가을이면 어김없이 먹었던 묵사발, 3가지 방법이라 초보자도 따라하기만 하면 되겠고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하는 고등어무조림은 과히 밥도둑이라 할수 있겠는데 요리할때 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네요. 늙으면 추억으로 산다고 하더니 조금 나이 먹으니 어느새 추억의 요리가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Special Part로 추석 밥상편에서는 탕국과 갈비찜, 식혜등을 소개 받을 수 있었고 움츠러들기 쉬운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는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호박을 이용한 호박죽의 레시피와 호박 고르는 법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무슨 요리던지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을 보면서 시도해본다면 맛있고 영양만점인 한끼 식사가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시래기와 소고기의 조합인 시래기소고기찜은 가족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언제 시간을 내어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작년 겨울에는 꼬막무침을 먹어본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 도서를 통해 감칠맛 나는 꼬막무침을 맛볼수 있을것 같고 설날 밥상을 통해서 떡국과 잡채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것이 바로 이러한 요리 책이 아닐까 싶은데 소개된 요리뿐만 아니라 변형시켜 자신의 스타일로 새로운 요리도 만들어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며

 

요리 하나의 완성마다 소개되어 있는 간단 요약! 한 장 레시피는 다른 요리책에서는 볼수 있는 알토란 사계절 건강 밥상편만의 특이한 구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는 책을 보며 맛있는 한끼 식사를 위한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