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베이킹 salé baking - 달지 않고 짭짤한 디저트 레시피
고스란 지음 / 북스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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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 베이킹이란 뜻이 달지 않고 짭짤한 디저트 레시피라는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평소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많지 않던 베이킹을 직접 만들어 맛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소개글과 책을 보는 법에 대한 소개에 이어 워밍업편에서 살레 베이킹에 대한 정의를 나열하고 있는데

 

살레(salé)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다. 짭짤한 맛이나는 재료와 다양한 부재료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살레 베이킹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p14

 

살레 베이킹은 맛 때문에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다방면으로 활용할수 있을꺼라 여겨지는데 초보자가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는 장점까지 참으로 흥미로운 베이킹이 아닌가 싶습니다.

 

베이킹을 만들기 위해 사용할 도구, 틀, 재료 및 주재료의 준비를 해야 하긴 하지만 맛이나 활용도 면으로 본다면 이정도 준비는 필수불가결한것이라 할수 있겠죠.

 

전체적으로 책을 살펴보니 소개된 레시피의 사진과 오븐의 온도와 시간 및 분량 그리고 재료와 더불어 레시피 방법에 따른 설명 및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대로 따라만 한다면 요리하는 사람이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하여 맛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처음으로 소개된 카레 머핀은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데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사항과 레시피의 첫번째 단계인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과정을 시작으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2분 구워주고 마무리로 윗면에 파슬리를 올려주면 된다고 하는데 베이킹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어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죠. 처음에는 조금 서툴고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도 늘고 응용도 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창조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쉬폰편에서 소개된 샌드위치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샌드위치의 맛이 아닌 새로운 맛의 샌드위치를 맛볼수 있는 경험으로 독자들을 안내해줄것이고

 

 

 

쪽파 치즈 스콘은 과연 어떤 풍미(風味)를 맛볼수 있을지 눈으로 일단 음미해 보았는데 조만간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쉽게 맛볼수 없었던 인간의 식욕을 돋우게 만드는 수많은 음식이 만들어졌는데 살레 베이킹 또한 이러한 음식 中에 하나라고 할수 있겠죠.

 

제가 좋아하는 감자를 이용한 명란 감자 스콘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쿠키도 살펴볼수 있어 참으로 유용한 책이라 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특히 갈릭 비스코티와 매콤 치즈 크래커는 남녀노소(男女老少)에게 인기만점의 레시피로 자리매김 할것 같네요

 

식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태리 파운드와 몸에 좋은 브로콜리와 베이컨의 조합인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레시피들의 만나 볼수 있어 색다르거나 다양한 맛을 보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 살레 베이킹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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