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명상이 어렵다
각운 지음 / 지식과감성#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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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리브리엄이라는 영화를 통해 약물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기득권 세력에 맞선 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터미네이터 같은 미래를 주제로 다룬 영화는 수도 없이 많지만 AI(인공지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요즘, 영화가 현실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세상은 빨리 그리고 변화무쌍하네요.

 

TV를 통해서 알게 된 명상의 효과를 책에서도 알려주기도 하고 있으며 명상을 할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마음, 마음을 현재에 두고 이 순간에 대한 알아차림을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 하네요. 이 세상은 생시, 꿈, 잠의 형태로 지각된다고 하니 일어나서 보고 듣고 말하고 먹고 마시는 등의 현상이 생시이고 큰 부자가 되는등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지만 상상할수 있는것이 꿈이며 잠자리에 들어 육체가 휴식을 취하는것이 잠인것을 감안해본다면 틀린말은 아니네요.

 

명상이라 함은 결가부좌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자에서도 반가부좌를 해도 되고 벽이나 기둥에 기대어 앉는 것도 대안이 될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명상이 심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 실천하기가 쉽지 않는데 이렇듯 자세에 융통성이 있으니 한결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정진할수 있지 않나 싶고 호흡 명상의 7가지 기본원칙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명상과 호흡수련에 임할때 주의 하여야 할 세가지 '집착', '의도', '집중'

 

명상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부작용과 다스리는 방법론 4가지와 잠자리에 들기 전 10분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간단한 호흡법까지 참으로 실용적인 측면이 소개되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책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워 어떤 식으로든 독자를 발전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 측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책은 초보자나 잘못된 명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으리만큼 쉽고 자세한 설명이 곁들어져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명상의 한계와 일상속에서 겪게 되는 성냄 그리고 걱정과 불안등 다양한 이야기꺼리가 있어 풍성한 정보와 삶에 대한 철학까지 참으로 많은것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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