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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의 보물지도 - 2020 도시기본계획으로 보는 ㅣ 천기누설 토지투자 2
이인수 지음 / 청년정신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1권 맹지탈출에 이은 2권 토지투자의 보물지도가 출간이 되었네요. 전편에서는 맹지에 관한 상세한 설명으로 기본지식 및 관련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었는데 이번책으로 도시기본계획으로 투자에 활용하는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의 국토 공간계획 체계는 '국토 및 지역계획 - 도시계획 - 개별 건축계획'의 3단계로 나뉜다. p19
투자하기 전에 도시기본계획을 이해하라면서 개발계획에 대한 '정보 선점'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네요. 토지투자뿐만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 정보를 가진자가 승리하고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례가 있음을 상기해볼때 토지투주에서도 아주 중요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정보 선점을 위해서 '도시기본계획' 살펴보도록 권하고 있고
도시기본계획과 현장답사, 부동산중개소를 통해 대략적인 개발예정용지의 위치를 확인했다면 예정지 안쪽보다는 주변 지역의 토지를 노리는 것이 좋다. p46
개발예정지 주변이라고 해도 개발행위 제한지역이나 완충녹지, 공원용지 등으로 묶이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면서 묻지마 투자의 위험성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결국 투자자 자신이 몫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는 지속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2020년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끝날때까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토지투자로 수익을 보장받기 힘들다고 조언해주기도 하네요. 짧은 생각으로도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예전같은 부동산불패신화도 없을뿐 더러 (도로 및 지하철 개통 같은 특정지역은 제외하고) 토지수요도 줄어들것이 자명한 현실을 생각해보건데 지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변화의 시대에 함부로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상가 등의 부동산에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p53
이미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이웃나라 일본의 예만 들더라도 틀린말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또한 국토종합계획과 도시기본계획의 차이점을 알수 있었으며 수립절차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어 토지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많거나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수립기준이 7개나 된다고 하니 참고할 만한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10년간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성. 이러한 인구증가의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 유망지역을 분석하는것을 과학적인 투자라고 하면서 50만 이상의 대도시 中(특별시와 광역시 제외) 15개(2017년 기준) 도시가 있는데 경기도가 9개나 된다고 하니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아닌가 합니다. 특정지역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닌 전국을 무대로 투자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진정한 부(富)를 창출할수 있는 길이겠지요.
비도시지역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5가지를 들고 있으며

관리지역이라는 개념도 책을 통해 알수 있었고 투자법 해설을 통한 정보 습득 및 정답은 시가화 예정용지의 선점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지의 용도지역을 모르고 투자한다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위험한 일이다. p189
chapter 4에서는 2025년 당진시, 광주시, 세종시, 평택시에 대한 도시기본계획 분석을 통한 다양한 사실을 인지할수 있었으며 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안)을 살펴볼수 있는 기회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투자에 적합한 토지를 찾아더라도 관련법규을 숙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각종계획과 기본방향을 일독할수도 있었고 중간중간 소개되어 있는 Tip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던 토지투자에 대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