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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
잭 캔필드.앨런 코헨 지음, 류시화 옮김 / 푸른숲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90주동안 머문 책이란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주었는가..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세상에 위대한 일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자들이 한다.' 이 말이 생각 난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평범한 사람들인데도 그들이 겪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나중에는 위대한 사람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란다.. 위대한 박사나 운동선수 그리고 스타들도 하나 같이 평범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꿈이라는 것을 가졌고, 희망이란 것을 가슴에 품으며 살았기 때문에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었고, 그렇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이 책에 나오는 50가지 정도의 이야기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희망을 충분히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다..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그런데도 내 삶의 희망을 놓치고 방황하고 있지는 않았나 싶다...나보다 어려운 사람들..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큰 희망을 품고 사는데 나라고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항상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할때 내 삶은 윤택해 질 것이고 보람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무에 행복하다.' 이 말과 같이 항상 웃으려 노력하고 사람들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감동과 살아있는 희마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