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어렸을 때 읽고는 그냥 흘러 지나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읽게 되었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그 무언가로 다가왔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그리고 여행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고, 삶 속에 대입해 볼 수가 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우리는 사람들을 볼 때 선입견과 편견으로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지 않는가? 정작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인 것을 깨닫지 못한채.. 나도 그런 것 같다..항상 사람들을 바라볼땐 눈에 보이는 것만..그리고 선입견을 가지고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겼으니,저럴 것이다'이런 눈으로만 보이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였다..그리고 좀 예쁘고 순수한 모습을 가진 사람은 좋아하곤 했다..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들은 깨지기 마련이었다..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마음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정말 어린 왕자를 통해서 얻는 것이 많고, 이것들을 열거 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어린왕자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 위대한 세계적인 문호 생택쥐베리의 동화 속으로 여러분들도 빠져들기 원한다..
연금술사란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 삶의 현실 속에 적용을 해 보았다.. 나는 정말 산티아고의 예전의 삶(양치기)처럼 안정되고 일상의 흘러가는 대로 만족하고 흘러가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았다..그리고 산티아고의 변화된 후의 삶을 다시 내 삶 속에 적용키로 했다..이 책은 가르쳐준다..자아의 신화를 이루기위해서 험남한 여정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는 그것을 실현 시키기 위해 도와준다고 했다.. 이 말을 내가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며 , 이 현실 속에 적용키로 했다.. 사람들은 쉽게 자기의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그리고 노력 하다가 안되면 쉽게 포기해버리고 그냥 세상 속에 몸을 맡겨버리고 안일하게 살아가려 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 자아의 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은 분명 이들과 다를 것이다.. 남들이 마시고 즐기고 놀 때 ,이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온갖 역경과 실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일어나서 자아의 신화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꿈을 이뤄낼 것이다.. 나도 이 같은 삶을 살기로 이 책을 읽은 후 내 자신과 약속했다..
중학교 시절에 큰바위얼굴이 교과서에 실려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 기억난다..ㅋㅋ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지만.. 이 책에 나오는 어니스트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큰바위얼굴에 대한 예언~~그 예언을 가슴속에 새기고 큰바위얼굴과 닮은 사람을 찾기위해서 자신을 삶을 투자했던 어니스트..그리고 그 또한 큰바위얼굴을 어릴 적부터 보아오며 닮아가고자 노력했다..항상 겸손하고 언행일치가 되는 삶을 살려는 어니스트의 모습에서 적잖은 감동을 느꼈다..예언대로 많은 사람들이 큰바위얼굴이라며 찾아오지만 어느 한부분이 모가나고 진정한 큰바위얼굴은 나타나지 않는데.. 정작 그 큰바위얼굴이 자기 자신임을 깨닫지 못하는 어는스트의 모습에서 겸손함을 배울 수 있었다..우리는 항상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력이나 부와 명예를 내세우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가진것을 더욱더 내세우며 교만을 떠는 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리고 싫어한다.. 진정으로 높이 사는 사람은 높은 위치에 있어도 겸손할 줄 알고 남을 위해 스스로 낮아지며 섬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특별히 드러내지 않아도 알아서 사람들이 빛을 내어준다...그것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큰바위얼굴과 가장 닮은 어니스트의 모습인것 같다.. 언행일치된 삶..겸손한 삶을 살아가고자 나도 다짐해본다..
마지막 잎새를 읽은 것이 얼마나 되었을까? 좀 오래 전인것 같다.. 그러나 나의 뇌리에 나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만드는 책이다..단편이지만 그 속에서 삶의 희망이라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었다...인간의 살고자하는 것에 대한 의지.. 그리고 그 악한 상황 속에서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은 존지에 대해 무한한 박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버크만 할아버지도 존경 스럽다...남을 살리겠다는 의지만으로 최후의 걸작을 만들고 떠난 할아버지의 희생 정신은 모두가 본받을 만하다..요즘같이 삶의 희망을 버리고 나는 할 수 없다..이제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괴감에 빠져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 악한 상황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존지의 모습은 우리가 배워야 할 자세이다...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미래는 충분히 밝다고 말할 수 있다..쉽게 쓰러지고 포기해버리기 쉬운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 희망이라는 것으로 채우게 되면 어떤 고난도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도 우리가 꼭 가져야 할 자세인 것 같다..요즘같이 이기적이고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시대에..남을 위해 살 수 있다는 것..희생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축복할 만한 일인가...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이 책은 어린나에게 많은 감동과희망을 안겨주었었던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호감이 가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성공한 이들의 자기 홍보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나 책에 대한 의도는 잘 되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조금더 공감을 갈 수 없었던 게 아쉽다..그리고 좀 더 우리가 알기 쉬운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없는게 아쉽다...물론 이 책을 읽고 좋은 점도 많았다..일단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 자신에 대해 홍보하는 것..그것이 결코 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요즘은 그냥 조용히 지내다가 자기할 일만 하다가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알려지도록 노력하지않고 홍보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할 것이다...요즘같이 다양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는 가만히 앉아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면 그건 정말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조금 남들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힘들다고 자기가 홍보하고자하는 것을 포기해버린다면 누구도 알아주지않을 것이고 자신은 영영 기회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확신있게 나아간다면 돌아오는 결과는 엄청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그리고 어디서든 내 자신을 홍보하기로 생각했다..가수가 무대위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면 어떻게 자기를 홍보할 것인가? 자기가 최고다..할 수 있다 는 마인드를 가지고 당당히 나아 간다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