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을 떠들어라, 기억시켜라 - 다른 미래 시리즈 5
데비 앨런 외 65명 지음, 이양준 옮김 / 글담출판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호감이 가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성공한 이들의 자기 홍보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나 책에 대한 의도는 잘 되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조금더 공감을 갈 수 없었던 게 아쉽다..그리고 좀 더 우리가 알기 쉬운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없는게 아쉽다...

물론 이 책을 읽고 좋은 점도 많았다..일단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 자신에 대해 홍보하는 것..그것이 결코 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요즘은 그냥 조용히 지내다가 자기할 일만 하다가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알려지도록 노력하지않고 홍보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할 것이다...

요즘같이 다양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는 가만히 앉아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면 그건 정말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조금 남들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고 힘들다고 자기가 홍보하고자하는 것을 포기해버린다면 누구도 알아주지않을 것이고 자신은 영영 기회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확신있게 나아간다면 돌아오는 결과는 엄청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그리고 어디서든 내 자신을 홍보하기로 생각했다..가수가 무대위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면 어떻게 자기를 홍보할 것인가? 자기가 최고다..할 수 있다 는 마인드를 가지고 당당히 나아 간다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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