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죽인여자들_클라우디아피녜이로 #도서협찬 30년 전 리아의 동생 아나가 불에 타 토막난 채 공터에서 발견된다.그날 이후 리아는 더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 그날 이후 리아는 고향을 떠나 가족들과 연락을 끊었다.30년이 지난 이후에도 리아는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그런 리아 앞에 30년 만에 언니 카르멘이 남편과 함께 나타난다.ㆍㆍㆍ아나의 가족과 친구, 사건과 관계되었던 등장인물 일곱 명이 바톤을 이어받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30년 전 아나를 그렇게 만든 범인은 누구일까? 왜 아나는 그런 끔직한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는가?꽁꽁 싸매놓았다가 마지막에 서프라이즈 하고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다.시점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범인과 진상을 눈치챌 수 있다.개인적으론 탁월한 전개방식이 아닌가 싶다.😌ㆍㆍㆍ아나의 절친 마르셀라의 시점이 등장하는 3장부터 아나의 그 남자는 누구일까? 궁금증에 마음이가 들썩인다.궁금증은 안타까움이 되어 버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진실에 결국 이 언니 분노~!!그러나 이건 장난이였어. 더 엄청난,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와~!! 이것들은 사람 새키가 아니구나! 싶은게 끝까지 핑계와 자기 연민만 늘어놓는 모습에 어찌나 화가나던지.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이것이 니들이 말하는 믿음이고 용서냐~?? 아흑🤧ㆍㆍㆍ사실 참신하고 쇼킹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럼에도 뻔하게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상황 연출을 참 잘했다.아나의 안타까운 죽음과 그녀를 그렇게 만든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믿음이라는 이름하에 하느님의 이름을 대놓고 욕보이는, 모순 가득한 장면 연출은 몰입감을 선사한다.그러한 몰입감 덕분에 뻔하고 익숙한 스토리임에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 덕분에 내 머리 뚜껑은 안드로메다로 여러 번 가출.😳이들이 말하는 하느님의 용서법을 나는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주여, 저들을 절대 용서하지 마소서! 평생 고독 속에 고통받으며 처절하게 생을 마감하게 만들어 주소서!"나의 기도로 마친다.🥲(#도서협찬 #솔직후기)
#폭발물처리반이조우한스핀_사토기와무 #블루홀식스사토 기와무는 몇 편만 재미있고 나머지는 질이 떨어지는 단편집을 내고 싶지는 않았다고 한다.....옮긴이의 말 중에서ㆍㆍㆍ여덟 편의 단편이 실린 단편집이다.처음 두 편까지 읽고 느낀 감정은 어렵다! 였다.이 책을 내가 읽어낼 수 있을까? 처음으로 포기하는 책이 생기는 건가? 싶을 정도로 나를 혼란에 빠뜨렸다.그러나~!!!세번째 이야기부터는......대표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ㆍㆍㆍ가볍게 호로록 할 수 있는 단편집은 결코 아니다.이야기가 어렵다기보다는 각 단편마다 등장하는 낯선개념들과 설명들이 있어서 멈칫하게 되는 구간들이 등장한다.첫번째 단편이자 표제작인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 에 등장하는 아인슈타인의 양자 역학이 그 예이다.🤭ㆍㆍㆍ쉽지는 않지만 이 책은 난해한 헤롱맛과는 차원이 다르다.시간을 갖고 천천히 한 문장씩 읽다보면 어느 순간 "기가막히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차원 최신 화제작이라는 띠지의 문구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깊이가 남다르다.👍질 떨어지는 단편을 쓰고 싶지 않았다는 작가의 소신이 글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그간에 접한 흔하고, 익숙한 스토리는 이 책에선 찾아볼 수 없다.한 편의 단편을 위해 들였을 작가의 시간과 정성이 느껴져서 재밌다~! 재미없다~! 단순하게 평가하기엔 내 자신이 건방지게 느껴질 정도로 숙연해지는 책이다.😌내노라하는 이름있는 작가들이 내 뻑에 가서 습작처럼 써내려간 단편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허를 찌르는 반전들이 기가막히다.👍이야기가 끝나면 순간 내가 뭘 읽은 건가싶어 헉~!! 하는 감탄과 함께 다시 앞장으로 가~!! 하게 만드는 반전들은 입틀막~!! 그자체.🫢어렵다로 시작했지만 어렵다라는 생각은 저멀리~빠이빠이.ㆍㆍㆍ호불호가 갈렸던 전작 <테스카틀리포카> 를 나는 너무 재밌게 읽었던 독자였던지라 이 책을 선택하는 것에 한치의 망설임이 없었다.불호였던 독자들이 많았기에 이 책에 선입견을 갖게 될까 싶어 걱정스럽다.가벼운 미스터리에 싫증나신 분들에게 나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 감히 권한다.🙏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오해마시라. 그렇다고 작품성만 갖춘 재미없는 책이 결코 아니다.😏멋진 단편집을 데려오신 출판사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들입니다.🫶
#핼러윈마을에캐럴이울리면_성요셉 #비롱소황금도깨비상을 처음 들어보지만 아무튼 대상~!!을 인정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위한 멋진 책.🫶ㆍㆍㆍ생각해보니 나는 한번 산타는 영원한 산타~!! 불멸의 존재로 여겼던 것 같다.산타라는 직업이 대를 이어 자식이 가업을 잇는다니. 와우👍것도 모자라 산타의 아들 실버는 가업을 잇기 싫은, 아이돌을 꿈꾸는 십대.🤭초반 설정부터 나의 상상력에 짱돌을 던지니 박수부터 치고 시작.👏ㆍㆍㆍ실버의 실수로 산타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아빠의 발끝이 투명해진다. 아빠는 예견했다는 듯 초연하지만 지켜보는 실버는 애가탄다."내가...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거야." 뒤는은 후회.🤧ㆍㆍㆍ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산타마을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 악령들과 맞짱뜨는 실버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그동안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잊어라~!!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이 드는군.😌
#보름달안과_변윤하 #서평단 #서평도서 #문학수첩죽음의 문턱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린 이들에게만 기회를 주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 새소년 린.거울의 문을 통과해야만 갈 수 있는 신비로운 세계, 보름달 안과.그곳으로 그들을 안내하는 안내자, 까마귀 사라.신비한 능력의 소유자인 보름달 안과의 주인장 도선생.그는 상상도 못한 독특하고 입이 떡~!! 벌어질만한 엄청난 방법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과 눈을 치료한다.그러나 공짜가 아니니 마음의 준비를 단디해야 한다~!!!이곳에 여고생 은후가 어쩌다 알바생이 된다.😌ㆍㆍㆍ초반엔 대놓고 힐링인가 했었는데 나의 착각~!! 은후의 친구 시우가 등장하면서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판타지 요소 가득한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진다.판에 박힌 진부한 힐링소설이 아니라서 더 좋았다.😊작가가 만들어낸 거울로 가득한 상상 속 세계와 도선생의 치료방식 등의 설정이 아주 참신하다.👍ㆍㆍㆍ언제나 피를 뚝뚝~흘리며 나타났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곤 하는 남자 도선생. 매력있는 도선생 그를 격하게 알고 싶어진다.😌악의 화신인 바사에게 덜컥 약속이란 것을 해버린 은후의 운명은 어찌 되는 거지? 궁금궁금~!!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신비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ㆍㆍㆍ판타지 요소 가득한 설정은 굳~!! 그러나 분량을 좀더 늘렸더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피의 맹세는 말그대로 피의 맹세?! 안지키면 어찌되나?죽나?내맘대로 상상.🤔바사는 왜 인간의 영혼을 그토록 탐하게 되었을까? 나의 궁금증은 여전히 진행형.🤭결말 부분에서 밝혀지는 은후 아버지가 보름달 안과를 방문한 이유는 엥? 스러웠다.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회상한 부분이 잠깐 나왔으나 은후가 그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는거지? 나름 허를 찌르는 반전 요소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가슴 뭉클한 요소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설명이 모자란 상황에서 궁금증만 남긴 채 끝을 맺어 아쉽다.🤭결말을 너무 서둘러서 끝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서평단 #서평도서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