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의풍경_장강명_해냄 #도서협찬이 글들은 예언이 아닙니다. 이런 미래가 올지 오지 않을지 저는 모릅니다. 이 짧은 소설들은 질문입니다....(작가의 말 중)ㆍㆍ현재의 나는 ai 상담만으로도 벅차다.그래서일까? Ai 친구가 판치고 로봇이 인간과 뒤섞여 사는 책속의 근미래 모습이 반갑기보단 에휴~😮💨아무리 발버둥쳐도 시대의 흐름에는 이길 수 없겠지만...그럼에도 나는 격하게 발버둥치고 싶다.변화가 오더라도 아주 천천히 왔으면 싶다. 지금도 청년 취업은 불지옥이라고 하더라. 재수없으면 120살까지도 사는, 길어진 노후를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Ai 가 다 해먹으면 인간은 뭐해서 먹고 살지? 돈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닐텐데...ㅠㅠ나라가, 혹은 인공지능을 개발한 기업이 먹여살릴려나? 상상만으로도 걱정이 앞선다. 이런 미래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다.🤧그저 오늘을 열심히 살다보면 다가올 미래도 어찌어찌 살아갈 방도가 생기것지. 그리 생각하기로.(#도서협찬)
#소녀들은낙원에서논다_미치다소노코_사유와공감 #서평단_도서협찬소녀들의 우정을 그린 풋풋한 성장소설인가 싶었는데 웬걸!!나이와 성별을 넘어선 우정과 연대, 거기에 호러까지.소녀소녀한 이쁜 표지에 속지 마세요. 속은 완전 반전일세.작은 마을을 상징하는 산 정상에 사이비 종교 본당이 들어서더니 급기야 그곳으로 이주하는 마을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 자녀들은 학교를 자퇴하는 일들이 발생한다.엎친데 덮친 격으로다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젊은 남녀들의 기묘한 죽음이 연이어 발생하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궁금증이 증폭.기모노를 입은 소녀는 귀신일까? 사람일까? 온갖 상상력을 다 동원시키며 읽게 만들더니 오호라~ 이거 생각지 못한 전개다. 오랫동안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마을의 안타깝고 슬픈 전설을 사이비 종교에 야무지게 버무려 기묘하고 색다른 공포를 선사. 호러소설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그러면서도 어른들과 부모들을 향해서는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뱉으니 뜨끔!! 주의보가 따로없다. 그나마 어른다운 어른이 한 명이라도 등장하니 휴~ 겨우 체면치레는 한 듯 싶어 다행.이 기묘하고도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 이가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시리즈를 쓴 작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두 얼굴의 사나이가 따로없다. 작가는 진심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서평단 #도서협찬)
#살인택배_정해연_허블 #서평단_도서협찬그렇잖아도 짧은데 가독성이 좋아서 눈 몇 번 껌벅거리면 끝나니 주의를 요망.✍️이번에도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5g급 속도로 시작부터 부릉부릉~ 내달린다.완전범죄를 꿈꾸는 한수 아저씨.쌤통이다 싶은 시간차 공격 전개에 도파민 뿜뿜.뉘신지는 모르겠으나 한수아저씨 뒷통수를 냅다 갈긴 택배차량 도둑님을 특급칭찬하고 싶을 만큼 한수 아저씨는 하는 짓마다 밉상이다.😤넘지 말아야 할 선을 기어이 넘어버리나 하던 그 순간엔 나도 모르고 벼락맞아 죽을 놈이라며 욕한사발 자동 발사.🔥자기 얼굴에 침뱉기 내공을 무한정 펼치는 한수 아저씨같은 양반이 현실에도 버젓이 존재하지 싶어 시무룩.😮💨도둑님이 분명 그 사람일 거라 예상하며 읽었는데 1초컷으로다가 지나가는 떡밥을 빛의 속도로 캐치한 덕분에 도둑님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 나이스를 외쳤다는.✌️기쁨도 잠시...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에필로그는 충격.누군가의 부모인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더라는.ㅠㅠ(#서평단 #도서협찬)
#식탐정허균2_현찬양_래빗홀 #서평단_도서협찬먹는 낙으로만 사나 싶었던 이기적이고 식탐만 많던 허균이는 잊으시오. 대체 누가 인간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했던가.유배지에서 허구헌날 배를 곯지만 넘치는 인간미에 스윗 멘트까지. 이 남자의 변신은 무죄 되시것다.🫶여인 재명의 허당미는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허균 잡는 작은년의 매력은 철철 넘쳐 책장을 찢을 기세였다지.소소하게, 때론 빵빵~!! 터지게 만드는 허균, 작은년, 재명의 티키타카는 최고.👍 카페서 킥킥거리며 읽다 진상손님 될뻔.한층 깊어진 이야기에 식탐정 허균하면 떠오르는 음식 이야기도 적당히 잘 섞여 균형이 좋았다.타국의 낯선 농작물을 등장시켜 이를 저주니 독이니 하는 소재와 연결하여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싶은 상황을 연출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대상과 백성들의 생활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미스터리 한 상을 차려졌다.그나저나 홍길동전을 이렇게 이용할지는 미처 몰랐네.🤤 탁월한 선택이었지 싶다.이런 식이면 3편도 당연히 나와야하는 거 아닙니꽈?!🫶
#웨일폴_대니얼크라우스_다산책방 #가제본서평단전설의 다이버인 아버지의 유해를 찾으려 바다에 들어간 소년 제이는 향유고래에 삼켜지는데... 탈출을 위한 60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이다.미래의 고전이 될 엄청난 책이 탄생한 듯 싶다.👍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제이의 모습은 인간이 극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신랄하게 보여준다.산산이 부서진 작은 몸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 건지. 제이의 사투는 처절하지만 아름답다.탈출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도전은 경이롭기 그지없다.제이가 향유고래에게 삼켜진 그 순간부터 그가 살아남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서 긴장감에 숨죽이며 읽었는데 475p에서 준간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는 눈물이 핑~~ㅠㅠ.중간중간 등장하는 서사를 통해 아버지를 향한 제이의 애증을 엿볼 수 있었다. 어린 제이가 감내하기엔 아버지의 열정과 사랑은 너무 벅차지 않았을까 싶다.그런 아버지를 향한 뒤늦은 후회와 깨닫음이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지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본다.이 위대한 사투의 결말이 어찌 끝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망설이지 마시라. 컴온~🔥(#가제본서평단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