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풀 메탈 패닉 1
나가이 토모히로.가토우 쇼우지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동인지였다. 끝.

어딜 봐도 동인지스러운 그림체에 어딜 봐도 동인지스러운 글씨체에 어딜 봐도 동인지스러운 목록이었던지라 많은 기대 안했었지만, 동인지였다. 개인적으로 외전은 별로 안 좋아하니만큼 외전을 동인지시켜버린 작품은...

...재밌잖아 이거!

신경 끄고 그냥 동인지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하다.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귀여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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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소설 2
후지이 미츠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야하지 않음]에 가속이 붙었다. 이 바퀴벌레 커플 같으니라고--;;;

...근데 이것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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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신 한정판 2 (비닐백 포함)
박성우 그림, 임달영 글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임달영의 3대 컴플렉스인 장발, 파워 인플레이션, 캐릭터 학대가 총집결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더더욱 무서운 것은 박성우씨의 그림체 때문에라도 모에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쿠로... 복싱에 개목걸이로 모에. 그나마 왕가슴에 메이드 기질이 빠졌지만 그건 저 누님이 해주고 있잖은가.
임달영+박성우 커플은 차라리 연애물, 아니 하렘물이라도 좋으니 좀 평화스러운 걸로 그려 줬으면 좋겠다. 초능력 격투에는 흔치 않은 필력을 자랑하지만, 저 귀여운 꼬맹이를(오오 로리의 별이여) 딱 10페이지만에 깔아뭉개버린다니 당신들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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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16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한동안 안 읽고 있다가 몰아서 읽었다. 그림체가 왕창 변해서 좀 당황스러울 정도. 15권에서 그 진저리날 정도로 암울한 분위기가 그나마 그럭저럭 대강대강(수식어가 많구만) 해결되고 간신히 숨 좀 돌릴 수 있게 됐다는 느낌이다. 쿄코 여사(토오루 어머님)의 과거도 아리사만큼이나 화려... 아니, 사실상 똑같잖아! 여사께서 아리사를 도와준 이유를 대강 알 것 같군. 그리고 문간에서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예쁘게 잠들었다가 살짝 눈을 뜨고 일본 만화 전통의 "오카에리나사이"를 말하는 토오루는 정말, 정말, 정말, (한번만 더) 정말 귀여웠다. 근데 이거 사실은 토오루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건 내 착각일까나.
아울러 작가가 토오루와 커플로 잇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쿄우는 갈수록 로맨티스트가 되어간다. 토오루가 소중하고 소중해서 성욕은커녕 건드릴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불쌍한 놈...
마지막 감상. 마치가 너무 귀엽다! 자율성 부족, 의욕상실, 의지박약.
모에... 그래도 암울해질 것 같기는 하다. 마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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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카페 - '수학사랑' 박영훈 선생의 수학사 특강
박영훈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언제부터 수학의 아름다움을 잊고 있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목록만 봐도 옛 추억이 새록새록 맴돈다. 무엇보다 마지막 목록에서 당황.

18장 무지의 제국 로마

...이쯤되면 안 읽어볼 수 없지? 그리스가 완성한 이론수학과 이집트의 천문학(사실상의 천문수학)을 실용화시키는 데 발군의 재주를 보여준 로마를 두고 어째서 무지의 제국 씩이나 되는 이름으로 부르는지 확인해 볼 의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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