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위에 고였다가 음식물과 함께 내려가 대장에서 흡수되지만, 알콜은 위벽의 보호효소(위벽이 위액에 녹아버리는 것을 막아줍니다)보다 분자량이 작아서 위에서 그대로 혈관으로 흡수돼 버린답니다. 일단 마시면 소화 과정 없이 즉시 취하는 것도, 술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은 것도, 그리고 많이 마시면 위궤양이 일어나 버리는 것도 그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제반사항 몰라도 우리 아버님들은 "술 들어가는 배와 밥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다."는 말로 진실을 전하고 있더군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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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 갑자원], [경사청 24시] 등으로 유명한 회오리주급 만화가 오와다 히데키의 좌우명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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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못하면 최고 사형까지 가능하다는 변론법 강좌스러운 그 고대작품 [이방인]의 명대사.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게 당연시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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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요시노리 멋진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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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뿔나게 멋지네"를 중얼거리며 보았습니다.
밑에도 짤막하게 좀 썼지만, 역시 미국판 마크로스 플러스. 게다가 YF-19의 가변익에 F-19(미국이 F-117을 만들 때 정보교란을 위해 뿌린 SF틱한 전투기)특유의 약간 넓적한 머리를 갖다붙인 최신 전투기 탤런즈, 그 고기동성과 작전능력은 그렇다치고 전진익이 앞쪽으로 접혀 마름모꼴을 만드는 '무려' 극초음속 순항 모드가 있습니다! 아아, 너무 멋져... 마하 4라니.
더군다나 미공군 놈들... 전 세계에 저따위 플랫폼을 깔아놨단 말이냐! 잘 부쉈다 에디.
아울러 무인전투기 주제에 춤추고 노래하며 농담따먹기까지 한다는 전통도 건재. 이게 아스라다 때부터였던가. 에디는 탤런에 비해 조금 못생긴 건 사실이다. UFO처럼 넓적해가지고는... 그리고 무인전투기에 파일럿 좌석이 있는 이유도 참 걸작. 정비용이라... 장난하슈?
그러나 나는, 탤런즈의 마하 4 초음속 순항에 푹 빠져있다가도 결국 Su-27 플랭커의 그 우아한 자태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다. 역시 여자는 러시아. 작중에서는 Su-37 터미네이터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나왔지만, 이것은 어디로 봐도 러시아 특유의 탄탄한 근육질 위에 미끈하게 덮인 피부가 아름다운 Su-27 플랭커! 아니면 아무리 잘 봐줘도 Su-30mk! 역시 항공기는, 그리고 뽀대는 러시아가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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