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
김재순 지음, 황주리 그림 / 샘터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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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샘터’의 뒤표지에는 광고가 아니라 이름없는 저자의 글이 실려 있었다. ‘맨 뒤엔 희망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사랑받아온 이 글의 저자는 ‘샘터’를 창간한 김재순씨였던 모양이다. 13대 국회의장을 지낸 정치인이지‘만’ 문인이자 출판인. 맨 뒤에 있었던 희망 85가지를 한데 묶어낸 단행본이 이것이다.
이 제목 “그 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는 그가 자녀들에게 입버릇처럼 한다는 말의 마지막 구절이라고 한다. 그 앞에 있는 것은 “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라”, “약속은 끝까지 지켜라”,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라”. 그래, 이 세 가지를 지킬 수 있다면 “그 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도 세상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는 일 없이 진정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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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만난 백만장자의 부자 이야기
박성준 지음 / 일빛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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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필요한 것은...
비록 자기 것이 아닐지라도 한번 더 절약하는 사소한 습관.
상식을 뒤집는 발상의 전환.
돈에 관한 전문가들의 도움.
남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찾아내는 눈.
돈이 나를 쫓아다니도록 하는 리더십.
신문 속에서 정책과 시장의 반응과 광고를 찾아내는 길.
비상금을 모으는 방법.
예산 범위 내에서만 소비하기.
현금만 사용하기.
채무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는 방법.
...뭐야, 이런 걸 누가 몰라! 라고 말하는 당신은 부자 되기는 틀렸다. 이것들을 해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해낼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 큰 효과를 거둘지 알고 있다면, 당신은 부자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나는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그리고 해내지는 못하고 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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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심리학
쥬디 윌리암스 외 지음, 김문성 옮김 / 휘닉스드림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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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연애를 해 본 일이 없다. ...아니, 사람을 깊게 사귀어 본 일 자체가 없다. 최근들어 그런 것이 나에게 있어 큰 단점이자 약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짙게 가지고 있는데, 이 책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심리학]은 그런 고민을 더욱 강하게 제시한다. 사랑이라고 알려진 남자와 여자의 일대일 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며, 연애란 단순히 남자와 여자의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접촉 이상의, 성공을 위한 처세술로서도 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트를 할 때는 항상 준비하고 점검하고 노력하라. 사람을 만날 때는 항상 준비하고 점검하고 노력하라. 그리고, 무조건 도전하라! 도전하지 않으면 시작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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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생 좋은 습관 - 성공은 습관이다 좋은 인생 좋은 습관 1
윌슨 프로랜스 지음, 김문성 옮김 / 휘닉스드림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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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다.

이처럼, 좋은 습관은 좋은 인생을 만든다. 이 책 [좋은 인생 좋은 습관]에 따르면 미국의 부자들의 성공비결 중 대표적인 것은 ‘아침에는 남보다 30분 먼저 일어난다’, ‘저녁에는 남보다 30분 늦게 잔다’, ‘현금만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진다’ 등인 것처럼, 사소한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각 주제별로 나누어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다. 사소하지만 신경쓰이는, 그러나 고치기 힘든 습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인생의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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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의 즐거움 - 교양으로 알아야 할 모든 것
왕경국.장윤철 외 지음 / 휘닉스드림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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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최근 들어 대학생이나 사회인, 심지어는 어린아이들마저도 오로지 공부와 자신의 전문분야에만 집착하여 정작 일반교양에 있어서는 장님이나 다름없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일반교양, 까놓고 말해 ‘잡학’은 단순히 남들과 웃기 위한 단순한 것이 아니다. 토대가 넓어야만 탑이 높이 오를 수 있는 것처럼, 넓은 교양지식을 쌓은 사람은 그것이 정신세계의 기반이 되어 전문적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박학다식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섭렵해야 하는 이유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일상에만도 바쁜 사람들에게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짐작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런 틈새시장을 노린 책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 [유식의 즐거움]은 꽤나 즐거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잡학사전들은 최근들어 마치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지만, 그렇기 때문에 잡학사전이라기보다는 80년대에 유행하던 미스터리 황색언론이라는 느낌이 강한 것도 있고, 지금은 틀린 것으로 밝혀진 옛날옛적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심지어는 다른 책을 거의 그대로 베낀 것마저도 있는 판국이다. 그러다보니 부족한 시간을 쪼개 잡학지식집에 손을 대기 위해서 또다시 심각한 고민과 분석을 거쳐야 하는 서글픈 일까지 벌어진다. 그리고, 그런 실수가 두렵다면, 이 책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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