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 벌레 먹은 과일을 황금사과로 만드는 9가지 자기혁신 법칙
캐시 애론슨 지음, 김미경 옮김 / 명진출판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그 하나는 아담이 딴 선악과(사과가 아니라 무화과라고 하지만,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말기로 하고...)이고, 그 하나는 아이작 뉴턴의 눈 앞에 떨어진 사과이며, 마지막 하는 스티브 잡스가 창조한 애플이라고 한다. 간혹 질투의 여신이 던진 황금사과(결국 트로이 전쟁을 일으켜 그리스 세력이 동방세력을 몰아내도록 하는 원천이 되었다던가)를 꼽는 사람도 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니 패스.
그리고 이 [황금사과]는, 기꺼이 네번째 사과라고 지정할 만 하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의 ‘제로가치’를 발상전환과 가치 대발견에 힘입어 무한가치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크고작은 성공과 실패의 씨앗들”을 찾아내 키워나가야 할 필요가 있고, 벌레먹은 과일을 황금사과로 만드는 법칙을 제안하는 이 책이야말로 저 세 개의 사과만큼이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낱말편 1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김경원.김철호 지음, 최진혁 그림 / 유토피아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말은 중요하다. 인간은 무리지어 살아가는 생물이며, 말은 인간이 무리지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대화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자신의 힘을 하나로 함침으로써 더 큰 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을 이해시킴으로써 더 큰 힘을 얻어낼 수 있다.
이야기를 듣자 하니 현대 사회에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 글 쓰는 실력의 미비로 고생하고 있다고들 하는데, 자신의 뜻을 남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고 싶은 사람, 상황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현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은 참고서가 될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리아드 - 에임스 목사의 마지막 편지
마릴린 로빈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처음에는 왜 그렇게 느꼈는지조차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 수 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이름이 비슷하다--;;
하지만 이 책은 1956년 미국 아이오와 주 길리아드에서, 일흔에 얻은 일곱 살짜리 아들에게, 인생의 경험을 직접 전해주기에는 너무나 어린 아들에게 70년에 걸친 자신의 인생 경험을 남겨주고자 하는 아버지이자 목사가 남긴 편지다. 너무나 일상적인 삶을 살아왔던 보통 사람이라도 70년이란 세월에 응축된 믿음은 강렬할 것을, 화자 에임스 목사는 1956년 - 아직도 노예해방운동이 살아 숨쉬던 시대에 벌어진 여러 면에서의 갈등을 유려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릴린 로빈슨의 필력을 느끼게 하는 책이라 하겠다. 근데 전작들을 찾아봤더니 가장 최근작이 24년 전에 쓴 [하우스키핑]일세 그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