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 - 관도대전의 승자 ㅣ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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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VS 원소,

관도대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

관도대전의 승자

​

원작. 나관중

글. 단꿈아이

각색. 남이담

만화. 스튜디오 담

단꿈아이 / 2024.03.11.




원소는 조조와의 마지막 승부를 위해

70만 대군을 이끌고 관도로 향합니다.

조조는 7만의 병사와 함께

원소를 맞이해요.

​

관도를 굳게 지키던 조조는

자신의 진영에 식량이 떨어져 가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눈치 챈 원소의 책사는

서둘러 조조를 공격하자고 합니다.

​

과연 조조는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원소에게서 벗어난 유비는

책사를 얻기 위해

전설 속의 인물,

제갈공명을 찾아 떠납니다.

​

드디어 제갈공명의 등장!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제갈공명은

유비와 함께 할 것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설민석 선생님이 들려주는

만화 삼국지!

​

흥미진진한 관도대전의 승자 이야기와

새로운 영웅, 제갈공명의 등장까지!

삼국지 대모험 16권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설민석 #설쌤 #삼국지대모험 #관도대전의승자

#삼국지 #삼국지연의 #만화삼국지 #학습만화

#어린이만화 #어린이삼국지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원소 #제갈공명 #제갈량 #삼고초려

​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이야기!

사마르 왕국의 공주 '마람카'가

베르샤 왕국의 황제 '아자드'에게

삼국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

16권에서 '마람카'를 없애려는

자객이 나타나,

삼국지 이야기가 잠시 멈춘 틈을 타

독침을 날립니다.





이는 황제를 견제하고

베르샤 왕국을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페라드'의 소행이었어요.

​

과연 '마람카'와 '아자드'는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지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나보길 바라요.

​




실감나고 색다른 그림으로

푹 빠져들게 하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답니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얻게 될 거예요.


https://youtu.be/C-KSZ6W5LVo


참! 3월 30일 토요일!

벌써 이번주로 다가왔네요.

오전 7시 30분 SBS 첫방송!

한국사 대모험 애니메이션!

많관부!!!!!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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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강낭콩 ㅣ 이야기친구
김원아 지음, 이주희 그림 / 창비교육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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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베스트셀러,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김원아 작가의

신작 동화를 소개합니다.

​

너와 나의 강낭콩

​

김원아 동화

이주희 그림

창비교육 / 2024.02.26.

​


초등 4학년 준영이네 반에서는

강낭콩 키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

다른 친구들 화분에서는

싹이 나고 있는데

준영이와 기훈이의 화분은

아무 소식이 없어요.

​

앙숙 관계인 준영과 기훈은

강낭콩 키우기를 하면서도

서로 투덜거리며

사사건건 부딪치고 말아요.

​

한편, 준영이는

친절하고 상냥한 지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강낭콩 키우기에 더욱 정성을 쏟아봅니다.

​

준영이와 기훈이의

엉켜버린 강낭콩 줄기처럼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마음을 잘 풀어내고

강낭콩 열매를 무사히 키울 수 있을까요?




강낭콩이 싹을 틔우면서

줄기가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의 한살이 과정과

우리 친구들의 갈등과 감정을

잘 엮어서 만든 멋진 동화였어요.

​

유난히 인상깊고 예쁜 말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

"잎들이 빗방울에 파르르 떨었다.

줄기도 서늘한 바람을 타며

춤을 추었다.

강낭콩이 비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p.42)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밑에서 뿌리가 단단하게 받쳐 줘야

줄기도 곧게 설 수 있어." (p.49)




"내가 진딧물 마음을 어떻게 알아?

사람 마음도 모르겠는데." (p.84)

​

"강낭콩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제 할 일을 다 한다.

나도 강낭콩처럼 잘 자라겠지?"

내 안에도 예쁜 꽃과

단단한 열매가 있으면 좋겠다."


------------


노오란 바탕, 초록 꼬투리에

강낭콩처럼 아이들의 얼굴이 담겨있는

귀여운 표지가 인상적이고

우리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예요.

​

초등 과학 연계도서로

'한살이 식물' 강낭콩 키우기 활동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좋아요.

​




준영과 기훈이의 갈등,

준영이와 엄마와의 갈등,

지우를 좋아하는 준영이의 마음 등

강낭콩을 키우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읽을 수 있어요.




강낭콩을 키우면서

우리 친구들의 몸과 마음도

쑥쑥 커나가는 이야기!

​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요즘,

부록으로 관찰일지를 쓰며

강낭콩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

#너와나의강낭콩 #초등필독서 #온책읽기

#나는3학년2반7번애벌레 #초등동화추천

#김원아동화 #이주희그림 #초등책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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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소니아 쿠데르 지음, 그레구아르 마비레 그림, 이다랑 옮김 / 제이픽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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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학을 했어요!

벌써 2주차 중반에 접어드네요.

​

입학, 개학, 등원, 등교.

웅크린 몸을 펴

봄을 활짝 맞이하는 꽃처럼

우리 아이들도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싱그러운 향기를 품고 학교에 갑니다.

​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친구의 거친 말, 짖궂은 놀림에

상처받고 돌아왔다면??!!

​

우리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줄

이 책을 함께 읽어보세요.

​

#그래서_뭐 #so_what #사회성그림책

#새학기그림책 #신학기그림책

#자존감 #용기 #인성그림책




그래서 뭐?

So What?

​

(원제 : Et alors?)

글. 소니아 쿠데르

그림. 그레구아르 마비레

이다랑 옮김.

제이픽 / 2024.3.10.






놀이터에서 바질은 제멋대로 하는 폭군이야.

매일 한 명을 골라 마구 공격하거든.

오늘 아침에도 그랬어.

​

바질은 티볼트에게 슬슬 다가갔어.

"야, 너 입에서 똥 냄새 나."

티볼트는 얼굴이 빨개져서 얼른 입을 가렸어.

그날 티볼트는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했지.​

​



다음 날, 바질은 마릴린을 공격했어.

"아! 너 머리 묶으니까 진짜 못생겼다!"

​

마릴린은 얼굴이 빨개져서

아빠가 애써 묶어 주신 머리를 풀어 버렸어.​

​



폴린은 활짝 웃으며 놀이터로 들어오자마자

바질과 딱 마주쳤어!

"야! 네 몸에 점들, 진짜 이상해. 우웩, 웩, 웩."

​

다들 숨죽이며 지켜보았어.

저 애는 이제 어떡하지?

​

폴린은 바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어.

​

"그래서 뭐?"



우리 아이들은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

당당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친구,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친구,

상대를 배려하며 말하는 친구,

마음속의 말을 꺼내지 못하는 친구,

모두 다른 성향이지요.

​

친구가 하는 말에

유난히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친구 뿐만 아니라

타인의 말에 민감한 아이들이죠.

​

이런 친구들은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사소한 장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속상해합니다.

​

두렵고, 어렵지만

우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무장하고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

바질의 나쁜 말, 상처주는 말에

폴린은 "그래서 뭐?" 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칩니다.

​

너의 그 말은 나에게 상처를 주지 못해!

괜찮아, 남이 뭐래도 나는 나야!

상관없어! 그래서 뭐!

이 말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우리 아이들의 사회성 그림책!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

아이들과 꼬옥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

블루밍제이의 새로운 이름

제이픽으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그래서 뭐?

찐~ 추천합니다!

​

+ 덧.

​

우리 아이들과 읽으면서

활용할 수 있는 팁!




1. 친구들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기!

친구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요?

누구와 어떻게 어울리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

2. 그래서 뭐? VS 그래서 뭐!

책 속에서 다른 그림 찾기 놀이를

해보세요.




3. 초판 한정판 부록에 독후활동지가

들어있다고 해요.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 바질의 말을 들은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까?

- 바질은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사과를 할까?

- 어떻게 사과하면 좋을까?

- 이야기의 뒷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

​

4.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은?

블루밍제이 출판사의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강력 추천 입니다.

​

​

++ 덧덧.

​

"그래서 뭐?" 는 공격적인 말투로

들릴 수도 있어요.

​

아이들이 "어쩌라고?" 라는 말,

정말 많이 쓰잖아요.

​

자칫 "그래서 뭐?"가 "어쩌라고?"로

쓰여지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보시면 좋겠어요.

​

어떤 말투로, 어떤 목소리로

말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

우리 어른들은 알잖아요.

​

상황과 맞지 않는,

아무때나 "그래서 뭐?"라고 말하면

나를 지키려는 한 마디가

뾰족한 가시가 되어

도리어 상대방을 찌르는 무기가 된답니다.

​

공격형, 방어형의 "그래서 뭐?" 보다

더 나은 관계를 위한 외침,

함께 하기 위한 외침!

"그래서 뭐!" 를 알려주세요.

​

다함께 "그래서 뭐!"

나와 우리를 지키는 당당한 말!

"Sooooooooo What??!!"​​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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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8 - 동학 농민 운동 편 : 녹두꽃이 피다 ㅣ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8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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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

구슬픈 이 가락을 들으면

누가 생각날까요?

​

바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녹두 장군 전봉준입니다!

​

동학 농민 운동 당시

백성들이 민족의 영웅이었던

전봉준 장군을 기리며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

2017년 한국사 대모험 1권 출간 이래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어린이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이번 28권에서는

동학 농민 운동 130주년을 맞아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 과정과

녹두 장군 전봉준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s://youtu.be/Iq6Hd1dRdSc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8

동학 농민 운동 편

녹두꽃이 피다

​

글. 설민석/스토리박스

그림.정현희

감수.강석화

단꿈아이 / 2024.2.26.

​

전봉준 | 고부 농민 봉기 | 동학 농민 운동 | 전주 화약

​


동학 농민 운동 130주년,

설쌤이 들려주는 동학 농민 운동 이야기!

동학 농민군,

새로운 세상을 위해서 일어서다!

​

탐관오리의 횡포를 참다못해 일어선

조선의 농민들,

과연 이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



어느 날, 설쌤 일행을 찾아온 태학장!

태학장은 고구려의 보물

삼족오 노리개를 빼앗겼다며

설쌤에게 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

설쌤, 온달, 평강, 로빈은

삼족오 노리개를 찾기 위해

조선 시대로 떠납니다.

​



"녹두 장군

전봉준을 만나러

조선 시대로!"

​

노리개를 빼앗아 간 고부 군수는

악명 높은 탐관오리 조병갑이었습니다.

​

조병갑은 노리개를 돌려주기는커녕

온달에게 곤장을 치고

로빈마저 빼앗아 갑니다.

​

곤경에 처한 설쌤 일행은

때마침 전봉준 장군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마을에 머무릅니다.




설쌤 일행이 찾아간

당시 조선 시대는 1890년대로

매우 혼란스러웠어요.

​

개항 이후 청나라와 일본의 간섭이 심해지고

탐관오리의 횡포에

백성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조차

힘이 들었어요.

​

그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조병갑의 횡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요.

​

온갖 이름을 붙여

없던 세금도 만들어 거두어 가니

불효죄, 불화죄, 잡기죄 등등

그 죄목이 얼토당토 않았어요.

​

그 중 가장 분노할 만한 짓은

만석보 건축이였는데,

멀쩡한 보를 놔두고

새로운 '만석보'를 쌓느라

더 많은 세금을 걷었어요.




참다 못한 고부 농민들은

전봉준을 중심으로 봉기를 계획하고,

1984년 1월, 드디어

동학교도와 농민으로 이루어진

1,000여 명의 동학 농민군이

관아로 쳐들어갑니다.

​

무기 창고의 무기를 빼앗고,

감옥에 억울하게 갇힌 백성들을 풀어줍니다.

창고를 열어 불법으로 거두어들인

곡식을 농민들에게 돌려줍니다.

​

과연, 동학 농민군은 탐관오리의 횡포를 막고,

평화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을까요?

​

설쌤 일행은 평강과 로빈을

무사히 구해내고 태학장의 삼족오 노리개를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온달아, 권력은 얻는 것보다

누구를 위해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중요하단다.

부디 최고의 자리에 앉았을 때

가장 낮은 곳의 사람들을

잘 돌봐야 한다."


우리 친구들,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푹 빠져들어

동학 농민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전봉준 장군도 만나보았는데 어땠나요?

​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로

지식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을 거라 생각해요.

​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한국사의 깊이를 느끼고

한국사 핵심 20문제를 풀며

우리 실력을 점검해 보면 좋겠어요.

​

특히 5학년 2학기 사회시간에는

한국사에 대한 집중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 진답니다.

교과 연계표를 확인하고

해당 부분의 설민석 한국사 대모험과

교과서를 함께 읽어본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그거 알아요?

​

이제 한국사 대모험을

책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

설쌤과 함께 하는 역사 여행!

역사 바보인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기

특급 프로젝트!



역사 어드벤처 판타지 애니메이션

한국사 대모험!

3월 30일(토) 오전 7시 30분

SBS 첫 방송!

​

역사 지식과 재미를 한 번에~!

한국사 대모험 애니메이션,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우리 친구들 애니메이션이 나온다고

책은 멀리하지 말고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설민석 #설쌤 #학습만화

#초등학습만화 #역사학습만화

#동학농민운동 #전봉준 #녹두장군

#동학 #동학농민군 #인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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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투어 ㅣ 북극곰 이야기바다 4
문나인 지음, 양양 그림 / 북극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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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시간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은 사건이 있나요?

​

여기 열 여섯, 지해수 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엄마가 데리러 오길 간절히 바랐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엄마라도, 새 가족이라도

꼭 이루길 바랐죠.

​

지옥같은 현실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해수에게

이모의 유산으로 시간 여행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던 때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희망 대신 절망이 우세하면

사람은 이렇게 됩니다.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 집착해요.

그때 그렇게 했다면,

혹은 안 했다면…….

p.27

​

괜찮아지려면 그런 순간은 되도록

빨리 잊는게 좋았다.

나는 나쁜 기억을 정리하는데 선수였다.

하지만 어떤 기억은

결코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더 커서 깨달았다.

p.57

​

지금 내가 이렇게 살지 않을 텐데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삶도

아플 수 있다고?

그 말이 묘하게 위안이 됐다.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라는

공감은 힘이 셌다.

'누구나 자기 몫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구나.'

p.77

​

"후회는…… 언니가 하는 거잖아요."

그 말에 온 몸이 굳었다.

서정의 지적은 정확했다.

서정은 나를 꿰뚫어 보고 있었다.

당연하다. 우리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아니니까.

p.93

​

나는 평생 외로웠다.

아무도 없다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내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나 자신이 있었다.

세상을 미워하고 남을 탓하는 것은

너무 쉽다.

어렵더라도 나는 나 자신을 응원하고

위로하고 사랑해야 한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나 자신과 잘 지내는 것이었다.

서정을, 어린 나를 마주하면서

마침내 깨달았다.

p.96



지나간 시간, 주어진 시간, 다가올 시간

이 모든 시간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지해수, 차서정.

외로움이 가득한 둘이

서로를 안아주는 마지막이

긴 여운으로 맴돈다.

​

이제 그들에게는 서로가 있다.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가족을 원했던 둘.

간절히 원했던 가족이 생겨났다.

따뜻함이 번지는 가운데

해수와 서정에 대한 응원으로

감상을 마무리한다.

서로에게 꼭 따스한 존재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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